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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演歌132

天塩川/水森 かおり 1. 旅の終わりは 一番遠い 駅を選んだ 時刻表 여행의 종착지는 가장 먼 역을 선택한 기차시간표 愛の残りを 捨てに行く 稚内行 宗谷本線 남은 사랑을 버리러 가는 왓카나이 행 소야 본선 つらい私に つき合うように 窓の下には 天塩川 쓰라린 나와 같이 있어 주려는 듯 창문 밑에는 데시오강 2. 積み木細工ね しあわせなんて 支え切れない 崩れたら 나무쌓기 놀이라네 행복이란 건 끝내 버텨 주지 않네 무너진다면 たとえ一度は 繋げても 日が経てばまた 糸は解(ほど)ける 설령 한 번은 이어지더라도 날이 지나면 다시 실은 풀어지네 憎めないから なおさら憎い 顔を浮かべる 天塩川 미워할 수 없으니까 더한층 미워요 얼굴을 떠올리는 데시오강 3. 北のはずれの 終着駅は 先へ乗り継ぐ 汽車はない 북녘 끝 자락의 종착역은 더 이상 갈아 탈 기차는 없.. 2012. 10. 19.
安曇野 / 原田悠里 大糸線に 揺られて着いた 오이토선 열차에 흔들리며 도착한 ここは 松本 信州路 여기는 마츠모토시 신슈지 安曇野は 安曇野は 想い出ばかり 아즈미노는 아즈미노는 추억만이 있네요.どの道行けば この恋を 어느 길로 가면 이 사랑을 忘れることが できますか 잊을 수 있을까요 せめて教えて 道祖神~ 제발 알려주오, 도조신이여! 湧き水清く ただ一面の 샘물 맑게 흐르는 주변에山葵畑が 目にしみる 와사비밭이 눈에 들어오네 安曇野は 安曇野は 想い出ばかり 아즈미노는 아즈미노는 추억만이 있네요あの日と同じ 春なのに 그날과 똑같은 봄날이련만 あなたはそばに もういない 당신은 내곁에 이젠 없네요 恋は, 浮雲, 流れ雲~ 사랑은 뜬 구름, 흐르는 구름 なごりの雪の 北アルプスを 잔설이 덮힌 북 알프스산을 染めて朝陽が 今昇る 물들이며 아침 해가 이제 .. 2012. 10. 14.
のれん /五木 ひろし 心に ポツンと 寂しさの明かりが灯る가슴에 불쑥 외로움의 등불이 켜지네 やさしい人に逢いたいこんな夜には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이런 밤엔 温かな言葉に ふれたい 暖簾を 潜って따뜻한 말을 듣고 싶어 포렴을 빠져 나가서 立ち上る湯気(けむり)の行方にも떠오르는 온천 수증기의 행방에도 ささやかな人生 謳うものがある조촐한 인생을 구가하는 게 있어 明日を信じて 生きたい내일을 믿고서 살고 싶어 馬鹿な生き方しか どうせ できないけれど어차피 바보스런 삶밖엔 살지 못하지만 お前らしくていいさと 今夜も 酒が笑う너다워서 좋다고 오늘 밤도 술이 웃네 死ぬほど 本気で 惚れて 惚れて 惚れて 惚れ貫いた죽도록 정말로 반하고 반하고 반하고 끝까지 반했던 あの女(ひと)に逢いたい こんな夜には그녀가 보고 싶어 이런 밤에는 気取った夢など いらない 酔って .. 2012. 10. 2.
裏町酒場/藤あや子 1. 雨にぬれてる 赤い燈が 俺にゃ似合いの 裏町酒場 비에 젖고 있는 빨간 등불이 나에겐 어울리는 뒷골목 술집 泣いているのか あの唄も 醉えばおまえの 聲になる 울고 있는 걸까 저 노래도 취하면 당신의 목소리가 돼 よせよ いまさら ああ ひとり酒 그만둬 새삼스럽게 아아 홀로 마시는 술 2. 肩を竝べて 飮む夜が 俺とおまえの 幸せだった 어깨를 나란히 마시는 밤이 나와 당신의 행복이었어 夢を落とした 盃を そっと笑って 飮んでいた 꿈을 떨어뜨린 술잔을 살며시 웃으며 마시고 있었지 思い出すのさ ああ ひとり酒 생각이 나는 거야 아아 홀로 마시는 술 3. いつかおまえと みちづれに 俺はなろうと 思ったものを 언젠가는 당신과 길동무로 되려고 생각했었는데 箸の袋に 別れ文字 書いて殘して どこ行った 젓가락 봉투에 이별의 글자 써놓고는 어.. 2012. 7. 25.
博多川/三門忠司 中洲(なかす)のネオンに 咲く花は朝を待たずに 散る運命(さだめ)薄い倖せ 博多川それでも誰かに また縋(すが)り 戀をするのも 女ゆえ "나카쓰"의 네온불 아래 피는 꽃은아침을 가다리지 못하고 지는 운명처럼박복한 여인의 숙명인가 "하카다 강"그렇지만 누군가에게 다시 매달려사랑을 하는 것도 여자이기 때문 人形小路(しょうじ)の あのひとは妻も子もある ひとだった淚ながした 博多川世間の噂さに 指さされ耐えてゆくのも 愛のため 닌교쇼지"에서 만난 그 사람은 처 자식이 있는 사람이었다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하카다 강"세상의 소문에 손가락질 받으며견디며 사는 것도 사랑을 위한 것 明日は逢わせて い男(ひと)に壽橋(はし)のたもとで 手を合わす夜風身にしむ 博多川傷つき轉んで また起きて夢を見るのも 女ゆえ내일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코토부.. 2012. 7. 13.
五能線/水森かおり JR고노센(五能線)의 토도로키 역(驫木) どこへ行ったら あなたから 어디로 간다면 당신으로부터 旅立つことが 出来るでしょうか 떠나는 일이 가능할까요 残りの夢を 詰め込んだ 남은 꿈을 많이 집어 넣은 鞄を膝に 列車旅 가방을 무릎에 올려 놓은 열차여행 女 みちのく 五能線 여자의 미치노쿠 고노센 窓いっぱいに 日本海 창으로부터 가득히 눈에 들어오는 일본해 愛が終わった あの部屋に 사랑이 끝난 그 방에 あなたはいまも ひとりでしょうか 당신은 지금도 혼자일까요 私の匂い するものは 나의 냄새가 나는 건 どこかへ捨てて 邪魔ならば 어딘가에 버려줘요 방해가 된다면 過去を 置き去り 五能線 과거를 버려두고 가는 고노센 出直すための 衣替え 다시 시작하기 위한 옷 갈아 입기 ひとり歩きに 馴れるには 홀로 걷는 데 익숙해지기에는 時間が幾ら .. 2012. 5. 17.
春なのに/柏原芳恵 作詞作曲,中島 みゆき 卒業だけが 理由でしょうか會えなくなるねと 右手を出して 졸업만이 이유일까요 만날 수 없게 된다며 오른손을 내밀어 さみしくなるよ それだけですかむこうで友だち 呼んでますね 쓸쓸해지겠지요 그것뿐일까요 저쪽에서 친구들이 불러요 流れる季節たちを 微笑みで送りたいけれど 흐르는 계절을 미소로 보내고 싶지만 春なのに お別れですか春なのに 淚がこぼれます 봄인데 작별인가요 봄인데 눈물이 흘러내려요 春なのに 春なのに ため息 またひとつ 봄인데 봄인데 한숨이 또 한 번 卒業しても 白い喫茶店今までどおりに 會えますねと 졸업해도 하얀 찻집 지금처럼 그대로 만날 수 있다며 君の話は なんだったのと きかれるまでは 言う氣でした 너의 이야기는 무엇이었던가 듣기 전까지는 말할 기분이었어요 記念にください ボタンをひとつ靑い空に 捨てま.. 2012. 2. 24.
大利根無情/島津亜矢 도네의 도네의 강바람 개개비의 こえが冷たく 身をせめる 소리가 차갑게 몸을 책하네 これが浮世か 見てはいけない 西空みれば 이것이 속세인가 봐서는 안될 서녁하늘을 보면은 江戶へ江戶へひと刷毛 あかね雲 에도에 에도에 한솔의 붉은 구름 セリフ 佐原はや子が聞こえてくらア 사하라 반주음악이 들려오는군 思い出すなア 생각 나는군 御玉ヶ池の千葉道場か 미다마 연못의 지바 도장인가 うふ 平手酒造も 우후 히라떼 사까조도 今じゃやくざの用心棒 지금은 야꾸자의 보디 가-드 人生裏街道の枯落葉か 인생 뒷거리의 시들은 낙엽인가 義理の義理の 夜風にさらされて 의리의 의리의 밤바람에 쐬여서 月よお前も 泣きたかろ 달아 너도 울고싶겠지 心みだれて 拔いた 마음이 심란하여 뽑은 すすきを おくばでかんで 갈대를 어금니로 씹고서 男 おとこなみだの 사나이 사나.. 2012. 1. 3.
函館の女/北島三朗 はるばるきたぜ 函館へ 멀리서 왔어 하코다테에 さかまく波を のりこえて 용솟음치는 파도를 타고넘어서 あとは追おうなと いいながら 뒤는 쫒지 말라고 하면서 うしろ姿で 泣いてた君を 뒤돌아서서 울고있던 그대를 思い出すたび 逢いたくて 생각할 때 마다 보고싶어서 とてもがまんが できなかったよ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던 거야 函館山やまの 頂いただきで 하코다테 산의 정상에서 ななつの星も よんでいる 북두칠성도 부르고 있다 そんなきがして きてみたが 그런 생각이 들어 와봤지만 燈りさざめく 松風町ちょうは 등불 반짝이는 마츠카제 거리는 君のうわさも きえはてて 그대의 소문도 사라져 없어지고 沖の潮風しおかぜ こころにしみる 바다의 갯바람만 가슴에 사무쳐 迎えにきたぜ 函館へ 마중하러 왔어 하코다테에 見果みはてぬ夢と 知りながら 끝까지 보지못하.. 2011.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