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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演歌132

こころ酒/藤あや子 泣いて甘える あなたがいたら 울며 응석부릴 당신이 있으면 耐えてゆけます 辛くとも 참고 갈 수 있어요 괴롭더라도 そんな女の ひとり言 그런 여자의 혼잣말 酔って淋しさ 忘れるように 취해서 외로움을 잊도록 呑みほしましょうか 다 마셔 버릴까요 呑みほしましょうか こころ酒 다 마셔 버릴까요 마음의 술 雨ににじんだ のれんの蔭で 빗물이 스며든 포렴의 그늘에서 強く生きてる こぼれ花 강하게 살아가는 흐드러진 꽃 苦労かさねた 涙なら 고생을 거듭한 눈물이라면 夢を明日に つないだ胸を 꿈을 내일로 이어가는 가슴을 温めましょうか 따뜻하게 할까요 温めましょうか こころ酒 따뜻하게 할까요 마음의 술 あなた求めて 昔の傷が 당신을 원하는데 옛 상처가 なんで今更 痛むのよ 어찌해 이제 와서 아파오나요 意地をささえた 思い出を 고집을 버티게 해준 추.. 2016. 11. 16.
めぐり逢い/長山洋子 過去のことなら 捨てました 과거의 일 같은건 버렸어요 記憶の絲も 切れたまま 기억의 실도 끊어진 체로 霧の釧路の 居酒屋で 안개낀 쿠시로의 선술집에서 いまさら しぶ谷が どうだとか 새삼스레 시부야가 어떻다던지 言いっこなしです めぐり逢い 말하기 없기에요 우연히 만남 なにもお構い できないが 아무것도 도와주진 못 하지만 地の酒ぐらい おごりましょ 고장 술 정도는 대접 할게요 霧の釧路の 居酒屋に 안개낀 쿠시로의 선술집에서 漂よい疲れて 落着いて 떠돌다 지쳐서 정착을 하여 エプロンすがたの おんなです 앞치마 모습의 여자 입니다 とうに廢れた 流行歌 이미 한물 간 유행가 思い出つれて なぜ迷う 추억을 데리고 어찌 헤매는가 霧の釧路の 居酒屋で 안개의 쿠시로의 선술집에서 のれんをしまって 燈を消せば 가게를 마치고 등불을 끄면 今夜はやた.. 2016. 10. 29.
浪花春灯/ 長保有紀 長保有紀(나가호 유키) 화류등롱에 붉은 불이 켜지고 힘들 때면 눈물 머금는 버릇이 생겨 어차피 내일 일일랑 알 수 없는 몸.. 모두 다 허무한 꿈이라 단념해 버리면 슬픔도 없고 아~아 애절할 것도 없는 것을... 화류등롱에 가랑비 연기가 일면 살갗이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외로와서 아내와 자식이 있는 그분의.. 뜨거운 정에다 다정한 미소가 좋아 애정이기도 하고.. 아~아 눈물이기도 하지요 화류등롱이 밤바람에 흔들리면 가슴 속 불씨에 다시 불이 지펴져 내가 어디로 사라진다면 수다장이 참새는 뒷골목을 소란스럽게 날겠지 비웃어도 좋고.. 아~아 탄식해도 좋아요 2016. 10. 5.
風うた (바람의 노래)/坂本冬美 赤い セロファン とかした ような 붉은 셀로판 막을 풀어놓은 듯한 夕日の 彼方に *昭和か 揺れる 석양의 저편으로 가 어른거리네 帰り たいけど 待つ ひとも ない 돌아가고 싶어도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 遥かな ふるさと 祭りの ころか 아득히 먼 고향은 축제 무렵인가 wo... ふりむく 齡に なったのでしょう 우우... 뒤 돌아볼 나이가 된 것이겠지요 wo... 風に 凭れて ひとり... ひとりうた 우우... 바람결에 실어 나 혼자... 나 혼자 부르는 노래 母の 形見の 藍染め 浴衣 어머님이 남겨놓고 가신 쪽빛 염색 평상복 秋草 模様に 咲顔が ぎる 가을 풀무늬옷에 웃는 얼굴이 스쳐가네 ばかな 子だよと 肩 抱き よせて 바보같은 녀석이라고 어깨를 끌어 안으며 もいちど 叱って 叱って ほしい 다시 한번 더 꾸짖어 꾸짖어 주세.. 2016. 8. 28.
大阪夜雨/三門忠司 法善寺(호젠지),오사카 난바의 술집골목에 있는 절인데..소원을 들어주는 불상으로 유명하다 こんなご縁は はなから無理と 先にあきらめ 立つものを 이런 인연은 처음부터 억지라며 먼저 단념하고 떠날 것을そっと願掛け 法善寺 好きなお方を 慕う身は 살며시 소원을 빌며 호젠지 사랑하는 분을 연모하는 몸은 にごり水でも りんと咲く 雨も知ってる 大阪夜雨 탁한 물에서도 꿋꿋이 피네 비도 알고 있어요 오사카 밤비 ネオン浮かべる 淀んだ川も 同じ流れは そこにない 네온 불빛 빛나는 고인 강물도 똑같은 흐름은 거기 없어요過去を忘れて もう一度 生きてゆこうと 決めた日の 과거를 잊고서 다시 한 번 살아가자고 정한 날夢の架け橋 繋ぎ橋 思い出します 大阪夜雨 꿈의 가교 맹세의 다리 생각이 나요 오사카 밤비 分からないわね この世のこと はどこで転がる.. 2016. 7. 9.
細雪/五木 ひろし 泣いてあなたの 背中に投げた 울면서 당신의 등에 던진 憎みきれない 雪の玉 미워할 수 없는 눈덩이 いまもこの手が やつれた胸が 지금도 이 손이 야윈 가슴이 おとこの噓を 戀しがる 남자의 거짓을 그리워하네 抱いて下さい もう一度 ああ 안아 주세요 다시 또 한번 아아 外は 細雪 바깥은 싸락눈 不幸つづきの おんなに似合う 불행만 계속되는 여자에 어울리는 つかむそばから 消える雪 쥐자 마자 사라지는 눈 背中合わせの ぬくもりだって 등만으로의 온기일 망정 あなたがいれば 生きられる 당신이 계시면 살아갈 수 있어 夢のかけらが 散るような ああ 꿈의 조각이 흩어지듯 아아 外は 細雪 바깥은 싸락눈 醉ってあなたが わたしにくれた 취해서 당신이 나에게 주신 紅がかなしい 水中花 분홍색이 슬픈 수중화 春になったら 出直したいと 봄이 되면 다시 시.. 2016. 1. 23.
夕陽しぼり坂 / 大石まどか 祭りの山車(だし)には からくり人形 古い街並み 有松(ありまつ)は 夕陽のしぼり坂 鹿(か)の子 巻き上げ 柳のしぼり わたしは胸の 涙をしぼる ああ にぎわいに 背中を向けて まだあの人 想ってる 今も抜けない 恋の括(くく)り糸 出会いも別れも 突然でしたね ほんのつかのま幸せの 風がすり抜けた 時はあの日の サヨナラすらも いつしか淡い 思い出にする ねぇ さびしいね 男と女 なぜこころが すれ違う 好きになるほど なぜか傷つけて ねぇ さびしいね 男と女 なぜこころが すれ違う 好きになるほど なぜか傷つけて 2016. 1. 4.
女のみち(여자의 길)/ 宮 史郞 私が ささげた その人に 내가 정성을 바쳤던 그 사람에게 あなただけよと すがって 泣いた "난 당신뿐이에요!" 라면서 매달리며 울었어요 うぶな 私が いけないの 순진한 내가 잘못인가요? 二度と しないわ 恋なんか 사랑 같은 건 두 번 다시 하지 않겠어요 これが 女の みちならば 이것이 여자의 길이라면... ぬれた ひとみに また うかぶ 젖은 눈동자에 또 다시 떠오르는 捨てた あなたの 面影が 날 버렸던 당신의 모습이 どうして こんなに いじめるの 왜 이렇게 날 괴롭히나요? 二度と 來ないで つらいから 두 번 다시 오지 말아요. 괴로우니까 これが 女の みちならば 이것이 여자의 길이라면... 暗い 坂道 一筋に 어두운 고갯길도 외곬으로 行けば 心の灯が ともる 가면 마음의 등불이 켜져요 きっと つかむわ 幸せを 꼭 행복을 붙잡을.. 2015. 10. 29.
大阪慕情/永井みゆき 水に 七色 ネオンの 街は 강물에 비친 일곱 빛 네온의 거리는 お伽ばなしの しあわせ ばかり 동화 속의 행복일 뿐 雨が 降るのに 傘も ない 비가 오는데 우산도 없어 すがる あなたの 胸も ない 매달릴 당신의 가슴도 없어 夜の... 夜の 大阪 片恋しぐれ 밤의... 밤의 오사카 짝사랑 가을비 いつか 一緒と こころに 決めた 언젠가 함께 하자고 마음 속에 정한 夢は うたかた 淀川 あたり 꿈은 물거품이 된 요도강 근처 二度と 逢えない 人だから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이기에 酔えば みれんに 泣けてくる 취하면 미련에 눈물이 나와요 夜の... 夜の 大阪 片恋しぐれ 밤의... 밤의 오사카 짝사랑 가을비 三十路 まぢかの 女の肩を 삼십 줄에 가까운 여자의 어깨를 雨よ 叩くな 涙が しみる 비야 두들기지 마 눈물이 나오니까 .. 2015.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