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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演歌132

冬のれん/大石まどか 성실하게 살아가면 힘든 이 세상 여자인 나도 알고 있어요 뜨겁게 술 한병 데울까요 차라리 오늘밤은 술에 취해서 고생 보따리는 잊어버려요 밖은 진눈깨비의~ 밖은 진눈깨비의~ 겨울 술집 남자가 자작으로 차분히 마시면 마음은 더욱 더 우울해지네 나에게 한잔 따르게 해주세요 들으면 같은 북쪽지방 사람 처음같은 생각이 들지않아 항구 변두리의~ 항구 변두리의~ 겨울 술집 얼어붙는 어슥한 밤엔 손님도 오지 않아요 유리문만 휘익 휘익 울뿐이야 오늘밤은 느긋하게 있어 주세요 고향 이야기에 환하게 웃는 얼굴 꿈이라면 그 속에서 이루어져요 봄은 가까워~ 봄은 가까워~ 겨울 술집 2013. 12. 18.
雨夜酒/藤あや子 당신은 빗 속으로 사라져 가고 난 홀로 남겨졌네 울어도 괜찮다는 술잔 앞에서 눈물만 보이고 있네 아아 여자가 뒷골목에서 비오는 밤에 마시는 술이여. 아내라는 글자 하나만 갖고 사는 그런 당신이 멀어져만 가네 온 마음 다 바친 이 고통 비야 씻어 씻어가다오 아아 미련에 묶이어 비오는 밤에 마시는 술이여 이제는 꿈에나마 만나질까 라고 말하나요. 바람 부는 골목에 팔짱끼고 걸었던 행복이, 잊을 수 없는 우산 속의 두 사람. 아아 내일도 취할까 비오는 밤에 마시는 술이여. 藤あや子 (후지아야코) 2013. 11. 21.
都の雨に/鳥羽一郎 鳥羽一郎 (도바 이치로) 1. 故鄕を 想い ださせて 降り しきる 雨は 고향을 떠올리게 쏟아지는 비는 絹絲 歸ろうと おもいながら いたずらに 명주실 비 돌아가자고 생각하면서 헛되이 時を 見送り 待つ 母に わびる 明け暮れ 세월을 보내고 기다리시는 어머니께 속죄드리는 나날 2. 追いすがる 母を ふりきり 若さ ゆえ 棄てた 매달리시는 어머니를 뿌리치고 젊었던 탓에 버린 故里 人の世の 夢に やぶれて ふりむけば 고향 세상의 꿈에 부서져 뒤돌아보면 胸に やさしく 草笛の 歌は よぎるよ 가슴에 부드럽게 풀피리 노랫소리 스쳐요 3. まごころも うすい 都に 降り つづく 雨は 진심마저도 야박한 도시에 줄곧 내리는 비는 溜め息 ひびわれた 心 ひきづり うつむいて 한숨 금이 간 마음 질질 끌어요 고개를 숙이고 生きる 夜更けに ひとり .. 2013. 6. 20.
父さん酒場の看板娘/川野夏美 料理じまんの 父さんと 親子で始めた このお店 毎度ごひいき お馴染みさんに お馴染みさんに.. 疲れを忘れて 飲んでねと まごころ笑顔ぐ お酌する 父さん酒場の 看板娘 요리 자랑의 아버지와 부모와 자식으로 시작한 이 가게 매번 이용 친절한 이에게 친절한 이에게 .. 피로를 잊고 마시며 진심의 웃는 얼굴로 술을 따르는 아버지 술집의 간판 아가씨 笑い上戸に 泣き上戸 勉強してます 人生の 愚痴を父さん 今夜も聞いて 今夜も聞いて..振られて しょんぼり した人の なぐさめ係は わたしです 父さん酒場の 看板娘 잘 웃는 사람에 술 취해 우는 사람 공부하고 있어요 인생의 공부 푸념을 들어주는 아버지 오늘 밤도 듣고 오늘 밤도 듣고 .. 차이고 기운 없이 풀이 죽은 사람 위로의 담당자는 나입니다 아버지 술집의 간판 아가씨 こんな小さな 店だけど.. 2013. 6. 4.
蛍,酒のやど/香西かおり 蛍(호타루) - 香西かおり 1991년 原唱: 松原のぶえ はぐれ蛍が よりそって                                       길 잃은 반딧불이가 다가와 しあわせ手さぐり 夢さぐり                                      행복 더듬질  꿈 더듬질 きれいごとでは 愛しきれない                  겉치레로는 끝까지 사랑할 수 없네この人と この人と                                                       이 사람과 이 사람과 命かさねて                                                                         생명을 모아서 生きるふたりの 濁り.. 2013. 5. 23.
港町ブルース/森進一 노래가사에 가장 먼저 등장하는 북해도의 미항, 하코다테(函館) 하코다테야마(函館山)에서 바라본 하코다테 이와테 현(岩手縣)에 있는 미야코(宮古), 2 011년 대지진시 해일이 덥쳐서 도시가 쑥밭이 됐다 재건이 아득한 상황 역시 이와테현의 카마이시(釜石)... 신일본제철의 제철소가 있는 곳.. 아름다운 미항이 쓰레기산으로 변하고 말았다 미야기현(宮城縣)의 케센누마(気仙沼), 대지진 전과 후의 모습 가나가와현(神奈川県) 소재 미사키(三崎), 일본 원양어업의 전진기지.. 참치로 유명한 곳이다 시즈오카현 야이즈(焼津), 스루가만[駿河灣]의 서쪽 해안에 있다 시즈오카현(静岡) 오마에자키(御前崎), 오마에자키등대로 유명하다 시고쿠 남쪽.. 고치현의 고치시(高知), 사카모토 료마(坂本竜馬)의 고향 시고쿠 가가와현(香.. 2013. 3. 11.
惚れて道づれ/鏡五郎 おまえと 歩いた 人生は 당신과 함께 걸어온 인생은 晴れの日 ばかりじゃ なかったな 개인 날 만 있었던 건 아니야 苦労 つづきの 山坂だけど 고생 연속의 산비탈길이지만 おまえの やさしさ その 笑顔 당신의 상냥함 그 웃음 띤 얼굴이 あれば 明日に 歩いて ゆける 있으면 내일로 걸어갈 수 있어 惚れて 道づれ おまえと 生きる 반하여 길동무 당신과 살아가네 夢見る 男の その 背中 꿈을 꾸는 남자의 뒷바라지를 後押し できれば いいと 言う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하네 いつも 心じゃ 感謝を しても 늘 마음으로는 감사를 해도 口には 出せない 意地っ張り 입 밖에는 내지 않는 고집쟁이 たまにゃ 飲もうか いたわり酒を 가끔은 한 잔 할까 위로의 술을 惚れて 道づれ おまえと 生きる 반하여 길동무 당신과 살아가네 あなたに 出逢えて よ.. 2013. 2. 15.
都の雨に/ちあきなおみ 1. 故鄕を 想い ださせて 降り しきる 雨は 고향을 떠올리게 쏟아지는 비는 絹絲 歸ろうと おもいながら いたずらに 명주실 비 돌아가자고 생각하면서 헛되이 時を 見送り 待つ 母に わびる 明け暮れ 세월을 보내고 기다리시는 어머니께 속죄드리는 나날 2. 追いすがる 母を ふりきり 若さ ゆえ 棄てた 매달리시는 어머니를 뿌리치고 젊었던 탓에 버린 故里 人の世の 夢に やぶれて ふりむけば 고향 세상의 꿈에 부서져 뒤돌아보면 胸に やさしく 草笛の 歌は よぎるよ 가슴에 부드럽게 풀피리 노랫소리 스쳐요 3. まごころも うすい 都に 降り つづく 雨は 진심마저도 야박한 도시에 줄곧 내리는 비는 溜め息 ひびわれた 心 ひきづり うつむいて 한숨 금이 간 마음 질질 끌어요 고개를 숙이고 生きる 夜更けに ひとり 聞く 雨の わびしさ 살아가.. 2012. 11. 19.
宇治川哀歌/香西かおり 1. 遣り水さらさら 蛍が飛び交う 闇を走って あなたに会に行く 정원수 물 졸졸 흐르고 반딧불이가 엇갈려나네 어둠을 달려 당신을 만나러 가요 これが最後です あなたに抱かれたら どこかへわたしは 消えて行きます 이게 마지막이에요 당신에게 안기고 나면 어딘 로 전 사라져 갈 거예요 風が冷たくなりました もうすぐ秋ですね 바람이 차가와졌어요 이제 곧 가을이군요 話しかけても きっとあなたは なにも変わらない 얘기해 봐도 틀림없이 당신은 아무 것도 바뀌지 않을 테죠 白い単衣の 帶紐しめて 明朝はたちます 霧の中 하얀 홑옷의 허리띠 졸라매고 내일은 떠나렵니다 안개 속으로 2. 辛いわこの恋 ふたりのひとを 愛するなんて わたしにはできません 괴로워요 이 사랑은 두 사람을 사랑하는 따위 저한테는 불가능해요 心魅かれても 辿れぬ夢だから 今からわたし.. 201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