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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演歌132

瀨戶內みれん/音羽しのぶ 瀬戸大橋 しだれ柳を 映した 川に 수양버들을 비춘 강물에 雨が 小さな 輪を 描(えが)く 빗방울이 작은 원을 그리네 「あなた…あなた これきり お別れですか…」 「당신… 당신 이걸로 이별인가요…」 ひとり 旅する 倉敷の町 홀로 여행하는 쿠라시키마을 頰に なみだの 瀨戶內みれん 뺨에 눈물지는 세토우치 미련 港 尾道 浮き 棧橋に 항구 오노미치 뜬 잔교에 立てば やさしい 面影が 서있으면 부드러운 모습이 「あなた…あなた わたしの 我がままですね…」 「당신… 당신 제가 멋대로지요…」 戀の つらさに こんなに 痩(や)せた 사랑의 괴로움에 이렇게 야위어 二度と 逢えない 瀨戶內みれん 다시 또 못 만날 세토우치 미련 霧に かすんだ 關門(かんもん)橋(きょう)に 안개로 뿌연 칸몬다리에 ぽつり 燈(ひ)がつく 夕まぐれ 콕 하니 불 켜진 저녁.. 2011. 11. 24.
流 恋草 / 香西かおり 流す涙は乾いても 淋しい心はかくせない 星も見えないこの街で あなたしかない私 ああ お酒ください ああ 寒い胸に 涙が凍る心が燃えるあなたがほしい ひとりが辛いこんな夜は あなたを許せない 흐르는 눈물은 마르더라도 쓸쓸한 마음은 감출 수 없어 별도 보이지 않는 이 거리에 당신밖에 없는 나 아~ 술을 주세요 아~ 차가운 가슴에 눈물이 얼고 마음은 타오르네 당신을 원해요 혼자는 괴로운 이런 밤은 당신을 용서할 수 없어 雨の小道に散る花に この世のはかなさ知りました ひとつ拾って手に乗せりゃ 悲しみがこぼれます ああ 抱いて下さい ああ 寒い胸を ほほづえつけば流れる涙あなたが欲しい 春まだ遠いこの街で ひとりじゃ暮らせない 비 내리는 좁은 길에 지는 꽃으로 이 세상의 덧없음을 알았어요 한송이 주워 손에 올리면 슬픔이 흘러 넘치네 아~ 안아 주세요.. 2011. 10. 24.
諏訪の雨 / 原田悠里 나가노(長野)현, 스와(諏訪)호 風が冷たい 湖畔に立てば 胸の面影 せつなく せつなく揺れる 別れたくない 嫌ですと すがれば良かった あの時に せめても一度 会いたいあなた 頬に冷たい 未練…諏訪の雨 情け尽くして 愛してみても つかむそばから 幸せ 幸せ逃げる そっとあなたに 寄り添って 甘えたあの日は 夢ですか 痩せた心に ぬくもり欲しい 傘に重たい 未練…諏訪の雨 誰を待つのか 水鳥一羽 沖の波間に 淋しく 淋しく浮かぶ 遠く離れリゃ なおさらに 心はあなたに 後戻り いつになったら 笑顔になれる 明日はどこまで 未練…諏訪の雨 歌:原田悠里 (하라다 유리) 諏訪湖(스와코) : 일본 혼슈[本州] 나가노현[長野縣] 중부 스와 분지에 있는 호수. 면적 14.1㎢. 호수면은 표고 759m. 가장 깊은 곳이 7.6m밖에 안 될 만큼 얕은 호수 한겨울에는 호.. 2011. 9. 11.
恋のしのび雨/大石まどか 宿の浴衣に 着替えた後で 숙소의 유카타로 갈아입고 나니 裾の乱れが 恥ずかしい 흩으러진 옷매무새가 부끄러운건 抱いて そっと そうよもっと살그머니 안겨서 그래요 더욱 더 窓に降る雨も 恋の しのび雨 창문에 흐르는 비도 사랑의 그리운 비 二 眠れない夜は あなたがほしい잠잘 수 없는 밤은 당신이 필요한데 肩を寄せても 振り向かぬ 어깨를 기대어도 뒤돌아보지 않고 息をひそめ 息をかけて숨죽여 숨을 내며 ひとり闇の中 指を噛みしめる 홀로 어둠 속 손가락을 되새겨 보네 三 川の水面に 牡丹の花が강가의 수면에 모란꽃이 落ちて悲しい 夢一夜떨어지는 슬픈 꿈의 하룻밤 抱いて そっと そうよもっと살그머니 안겨서 그래요 더욱 더 愛の移り香が胸に染みるまで사랑을 옮기는 향기가 가슴에 물들 때까지 歌 2011. 8. 16.
天の川情話/石川さゆり 出雲崎から 荒海見れば 遠くにかすむ 佐渡ケ島 이즈모 곶에서 거친 바다를 보니 저 멀리 가물거리는 사도 섬들 今ごろあなたは 手紙をよんで 別れに氣づいて いるでしょう 지금쯤 당신은 편지를 읽고 헤어진다는 걸 눈치채고 있겠지요 佐渡は 佐渡はいよいか 住みよいか せまい町ゆえ 島ゆえに 사도는 있기 편한가 살기 좋은가 좁은 마을이기에 섬이기에 私の戀には つらすぎた 나의 사랑에는 너무 괴로웠네 この身のぞまれ 嫁ぐのならば あなたと決めて いたけれど 이 몸을 원해 시집을 간다면 당신이라고 정하고 있었지만 私の願いは かなわぬ願い 女が泣いたら それですむ 나의 소원은 이룰 수 없는 소원 여인이 울면 그것으로 그만 佐渡は 佐渡はいよいか 住みよいか 兩津みなとで 船にのり 사도는 있기 편한가 살기 좋은가 료츠 항구에서 배를 타고 私はふるさ.. 2011. 8. 2.
一劍/氷川きよし 川の水面に揺れる月 강물에 비치는 달그림자를 一刀両断 影を斬る 일도양단 베어버리고 心騒がず 波立てず 가슴은 미동없이 요동도 없이 躱す 突く 撃つ 払う 피하고 찌르고 내리치고 흘리네 剣に男は・・・ 사나이는 검에 剣にひとすじ 夢を追う 검 외길에 꿈을 보네 “心正からざれば、剣また正しからず・・・” 마음이 곧지 아니한 자 검 또한 곧지 아니하리니... 敵は己の 内にあり 적은 자신 안에 있는 법 柳暗花明の 現世も 류암화명(주)의 현세에서도 春に背いて 野に伏して 봄을 등지고 들판에 나가 押せば引け 引けば押せ 밀면 당기고 당기면 미네 剣に男は・・・ 사나이는 검에 剣に命の 華を見る 검에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네 風の涙と 草の露 바람의 눈물과 풀에 맺힌 이슬 行雲流水 成るがまま 구름에 달 가듯 흘러가는 대로 襟を正して 瞼を閉.. 2011. 7. 15.
街道~おんな唄/瀬川瑛子 箱根山 泊めていいのね こころの宿に 夢のかけらを 想い出を 待ちますわ 待ってます壊れそうなの 闇の中 胸突き七坂 箱根山 越すに越せない 世間の川が 愛の行く末 とおせんぼ 行こうかな 戻ろうかな憎さなおます 大井川 掛川かなわぬ 旅衣 坂は照る照る 鈴鹿は曇る あいの土山 雨の春 負けないわ きっと咲く花はつぼみよ 関の宿 うす陽もこぼれる 石畳 瀬川瑛子(세가와 에이코) 시즈오카현,大井川(오오이강) 石畳(이시다타, 돌길) 2011. 6. 20.
富士/島津亜矢 樹齢百年 そびえる幹も ちいさな芽から はじまった수령 백년 높이 솟은 나무줄기도 작은 싹으로부터 시작되었네 裸一貫 何にもなけりゃ 何でもできるよ ねえあんた맨몸 하나로 아무 것도 없다 해도 뭐든지 할 수 있어요 그렇지요 당신 遥かに見える 富士山を てのひらに乗せて 春を待つ 저 멀리 보이는 후지산에 손바닥에 얹고 봄을 기다리네 月も満ち欠け 流れる星も 大きな天の 懐で 夢に一筋 こうだと決めりゃ 何とかなるさと 腹くくれ 遥かに見える 富士山をてのひらで掴み 夏をゆく ひとみ凝らして 見えないものは ひとみを閉じて 胸に訊く 男一匹 勝負の時は 私の命も さあ賭けろ 遥かに見える 富士山にてのひらを伸ばし 冬を越す 2011. 5. 9.
浪花人情/鏡五郎 なんぼ上手に 儲(もう)けてみても 持って死なれる 錢はない 浪花人情 紙芝居 醉うて見榮き る ド甲斐性なしに つくす可愛い つくす可愛い おまえという女 아무리 능숙하게 돈을 벌어보아도 죽을 때 갖고 갈 돈은 없네 오오사카 인정 그림연극이지 취해서 큰소리 쳐봐도 주변머리는 없는데 정성을 다해 돌봐주는 귀여운 도대체 너란 여자는... 生まれついての 極樂トンボ 苦勞水掛け 法善寺 浪花人情 しのび雨... 愚痴もこぼさず 傘さしかけて ほろり泣かせる ほろり泣かせる おまえという女 空を見上げりゃ 通天閣は ドンとどでかい 夢灯(とも)す 浪花人情 明日(あす)にさけ... 肩を抱きよせ 行く花道に 春を呼ぶよな 春を呼ぶよな おまえという女 *紙芝居(카미시바이) : 일본전통 그림연극 근대 일본을 다룬 자료를 뒤지다 보면 자전거를 끌고 다니며 아이들.. 2011.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