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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演歌

浪花人情/鏡五郎

by 류.. 2011. 3. 7.

 

 

 

 

なんぼ上手に  儲(もう)けてみても 
持って死なれる  錢はない 
浪花人情  紙芝居
醉うて見榮き る  ド甲斐性なしに
つくす可愛い つくす可愛い 
おまえという女   

아무리 능숙하게 돈을 벌어보아도

죽을 때 갖고 갈 돈은 없네

오오사카 인정 그림연극이지

취해서 큰소리 쳐봐도 주변머리는 없는데

정성을 다해 돌봐주는 귀여운

도대체 너란 여자는...

 

 

生まれついての  極樂トンボ 
苦勞水掛け  法善寺 
浪花人情  しのび雨... 
愚痴もこぼさず  傘さしかけて 
ほろり泣かせる  ほろり泣かせる 
おまえという女   

 

空を見上げりゃ  通天閣は 
ドンとどでかい  夢灯(とも)す 
浪花人情  明日(あす)にさけ... 
肩を抱きよせ  行く花道に 
春を呼ぶよな  春を呼ぶよな 
おまえという女 

 

 

 

 

 

*紙芝居(카미시바이) : 일본전통 그림연극

 

 

근대 일본을 다룬 자료를 뒤지다 보면 자전거를 끌고 다니며 아이들을 대상으로 과자를

팔던 상인들이 몇 장의 종이에 나눠 그린 그림을 넘겨가며 읽어주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과자를 팔기 위한 상술의 일환이기는 했지만 당시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전해주던 수단이기도 했다. 이것이 바로 일본 전통 그림극인 '가미시바이(紙芝居·종이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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