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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演歌

京都二年坂 /伍代夏子

by 류.. 2010. 3. 23.



      쇼센 온나와 우라카타 산야 しょせん 女は 裏方 さんや
어차피 여자는 남의 아내야
      오토코 한토와 우쓰와가 치가우 男 はんとは 器が 違う
남자 와는 그릇이 달라
      아나타 시캇테 오쿠레야스 あなた 叱って おくれやす
당신 꾸짖어줘요
      온나 호소우데 미세노렌 女 細うで 店のれん
여자 힘겨운 점포
      우치냐 오모타이 うちにゃ 重たい
나에게는 무거워
      쿄토 츠레즈레 니넨자카 京都 つれづれ 二年坂
쿄토 지루한 이년고개
      바카나 온나노 센나이 구치토 バカな 女の 詮(せん)ない 愚痴と
시시한 여자의 별 수 없는 푸념이라
      무네니 시맛테 료테오 아와스 胸に しまって 兩手を 合わす
가슴에 품고 합장하네
      아키오 신지누 세미시구레 秋を 信じぬ 蟬しぐれ
가을을 믿지 않는 매미 소리(빗소리에 비유함)
      쿠레테 유쿠소라 미아게레바 暮れて ゆく空 見上げれば
저물어가는 하늘 우러러보면
      토키노 나가레니 時の 流れに
시간의 흐름에
      쿄토 시미지미 타치 츠쿠스 京都 しみじみ 立ち 盡くす
쿄토 절실히 내내 서 있네
      이치도 나쿠시테 미니 츠쿠모노요 一度 失くして 身に つくものよ
한 번 잃고 몸에 붙는 거예요
      소우요 소코카라 미쓰케타 모노와 そうよ 其處(そこ)から 見つけた ものは
그래요 거기에서 찾아낸 것은
      아나타 미테이테 오쿠레야스 あなた 見ていて おくれやす
당신 보고 있어줘요
      하나와 이시오모 왓테 사쿠 花は 石をも 割って さく
꽃은 돌도 깨어서 피네
      우치가 아스 요부 うちが 明日 呼ぶ
내가 내일 부르네
      쿄토 츠레즈레 니넨자카 京都 つれづれ 二年坂
쿄토 지루한 이년고개


 

 

   교토 二年坂(니넨쟈카)의 밤풍경,   9세기에 조성된 가장 일본 분위기가 나는 거리,   三年坂(산넨쟈카)와 연결됨

 

 

 

 

 

 

 

三年坂(산넨쟈카)

원래 명칭은 産寧坂, 淸水寺(키요미즈테라 )안에는 순산을 기원하는 (子安の塔)이 있는데

 이곳을 참배할 시에 편안하게 순산하라는(産寧)기원을 하는 언덕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왜 三年坂로 불리게 되었나, 아무래도 속설이다보니 여러 가설을 내놓고 있습니다만,
이 언덕이 만들어진 시기가 헤이안시대의 일부분인 다이토3년(서기808년)에 만들어졌다고 해서
별칭으로 3년 언덕이 되었다는 설이 가장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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