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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대전外)731

수락계곡 얼레지 어제 하루종일 비가 내렸고 밤사이 서리까지 내려서...활짝 핀 얼레지 찾기가 어려웠다무수재 위까지 올라가 보았으나.. 꽃은 안 보이고..상처입은 직박구리가 바로 앞에서 돌아다닌다전혀 날지 못하는 상태를 봐선 필경 도태될 것으로 같은데..딱하지만 그것이 자연의 순리라면 어쩌겠는가 2026. 4. 7.
여수 영취산 진달래 8년 만에 찾은 영취산 여수 영취산(2018.4/4) 여수 영취산절정의 진달래꽃이란 바로 이런 것.. 적기에 좋은 날씨까지.. 행운이 겹쳐서 최고의 꽃구경을 하고 왔다 상암 버스 정류장에서 봉우제를 지나 영취산에 오른 후 진달래축제 행사장으로 하산하기greg1112.tistory.com 그때는 운 좋게 절정의 진달래꽃을 만끽했으나..이번엔 너무 빨리 갔는지.. 진달래꽃 개화가 3~40%도 채 안되어 보였다양지바른 곳에만 일부 피었을 뿐.. 진례봉 정상 부근엔 꽃을 보기가 어려웠다앞으로 일주일은 더 지나야 할 듯... 영취산 진달래축제 : 3/28~3/29 2026. 3. 26.
여수 돌산도 금오산(향일암) 출발지점인 율림치 주차장에서부터 금오봉을 지나 향일암으로 내려갈 때까지 가는 비가 계속 내린다 모처럼의 섬산행인데..비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니 조금은 실망스러운 산행이 되고 말았다그나마 여기저기 화사하게 피어있는 진달래꽃이 위안이 됐는데..비에 젖어서인지 색감이 더 선명해 보였다올봄 처음 만난 진달래꽃.. 기차를 타고 내려가면서 차창으로보니.. 구례구역에서부터 산에 진달래꽃이 핀 게 보였다벚꽃은 순천과 여수에서 활짝 핀 것도 더러 보였는데... 진달래꽃도 그렇고앞으로 4~5일이면 만개가 예상된다 2026. 3. 26.
영광 장암산&태청산 영광까지 내려갔던 목적은 보춘화(춘란)였는데...시기가 일렀는지 이제 막 꽃대를 올리고 있었고.. 활짝 핀 보춘화는 찾기가 어려웠다한 일주일 더 지나야 할 듯..생각나무꽃과 길마가지꽃이 한창 올라오고 있었으나 진달래는 아직... 장암산이나 태청산은 부드러운 육산이라 걷는 맛이 좋은 산이지만..장암산을 넘어서 작은 마치재까지 고도를 확 낮추었다가 태청산까지 1.9km를다시 올라가야 하니.. 1일 2 산이다 그 1.9km 구간 외에는 크게 어려울 게 없는 산.. 조망도 좋고영마제로 원점회귀하기가 싫어서 상평 임도에서 방향을 우측으로 틀어서 안골계곡 쪽으로내려왔더니 산행 거리가 1.5km 길어졌다 2026. 3. 19.
김해 용지봉&대암산 대한 다음날인데.. 어제보다 더 춥다 바람까지 부니.. 산행할 의욕이 사라졌지만.. 창원까지 내려왔으니 포기하긴 싫어서 짧게 걷기로 했다대청계곡이 아닌 장유사에서 출발하는걸로..장유사에서 용지봉까지는 1.1km.. 40분이면 충분히 오를 수 있는 거리..용지봉에서 대암산까지는 2.7km..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아서힘들지 않은 구간.. 대방동으로 하산하니 12:30KTX시간까지 4시간이나 남아있어 주남저수지 철새를 보러 이동..주남저수지 맛집이라는 창원정에서 석갈비와 소주 일병 후... 두어 시간(4.6km) 걷다가창원중앙역으로,,, 2026. 1. 21.
창원 정병산 전국이 얼어붙은 대한의 강추위..덜 추운 곳에서 산행하고 싶어 창원까지 내려간 건데... 따뜻한 남쪽지방인 창원의대한추위도 만만치는 않았다 생수가 얼고 물티슈까지 얼어버렸으니..그래도 산에 쌓인 눈도 없고 음지에도 얼음이 전혀 없으니 미끄럽지가 않아서산행은 할만 했다 창원의 진산이라는 정병산은 창원중앙역 바로 뒤에 위치한 산..그다지 높지는 않아도(566m) 조망도 좋고 적당히 암릉도 있는 괜찮은 산..한 바퀴 도는데 4시간이면 충분했다산아래 사격장이 있어서 시종일관 총소리를 들으면서 걸어야 했다 양란일이 커버한 노래는..유덕화와 오천련이 나오는 홍콩영화 천장지구(1990년)ost 원봉영의 천약유정(天若有情) "하늘에도 정이 있다면"..홍콩영화 전성기의 영화.. 옛날 노래지만 여전히 좋다지나온 .. 2026. 1. 21.
부산 영도 봉래산(흰여울마을) 부산항 조망을 보려면 봉래산 전망데크를 오르길 권한다부산의 거의 모든 산을 올랐으나.. 봉래산 전망데크만큼 사방으로 조망이시원하게 열린 곳은 보지 못했다(2019년 12월 한번 올랐던 봉래산인데..그때는 전망데크가 없었다) 오전 천마산에서 11시에 하산하는 바람에 오후 시간이 온전히 남아서..절영해안길을 걸으려고 갔는데.. 해안길은 공사 때문에 출입금지..흰여울마을에 들러 아메리카노 한잔... 그래도 시간이 남아 봉래산을 올랐는데이렇게 환상적인 조망을 보게될 줄이야...흰여울마을에는 외국인들이 많았다 일본인, 중국인,독일. 프랑스인.. 그 외에도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골목마다 카페마다 북적북적..부산역에 내릴 때부터 느낀 것은 외국사람들이 참 많다.. 는 것 2025. 12. 31.
가덕도 연대봉 대전에서 가기에는 너무나 먼 가덕도 연대봉산악회 게시판에 올라올 때마다 신청했으나.. 인연이 없었는지날씨. 인원부족등의 이유로 여러 번 취소가 됐었다해서 부산까지 내려간 김에 제일 먼저 생각한 곳이 가덕도 연대봉하단역에서 거제 고현터미널까지 가는 급행 2000번 버스를 탔다가덕도 천성마을까지 8 정거장 20분 소요.. 거리에 비해선 금방 도착했다천성에서 520번 버스를 타고 1 정거장만 가면 산행 출발점인 지양곡지양곡에서 연대봉까지 1.55km로 40분이면 충분한 거리등산로도 잘 되어있어 오르는데 전혀 어렵지 않았다기대한 만큼 연대봉에서의 조망은 훌륭했다 사실 이산은 조망 하나 외엔 내세울 게 없는 평범한 육산..그렇지만 한 번은 찾을만한...마음속에 품고 있던 산 하나를 지울 수 있어서 좋았다 2025. 12. 31.
계룡 향적산 엄사 청송약수터`맨재~장군암터~향적산~헬기장~향적산방~무상사7km, 3시간 10분 친구 권유로 보게 된.. 중드 [번화]오랫동안 보이지 않던 왕가위의 첫 드라마 감독 작품이라 해서 기대를 했는데..실망했다 아름다운 화면과 세련된 배경음악까지는 왕가위감독 다웠으나..잔뜩 힘이 들어간 배우들의 연기가 보기에 거북했다 왜 그렇게들 하나같이 폼을 잡는지..내가 봤던 중국 드라마의 배우들은 거의가 다 그렇게 과장스럽게 연기를 한다30년만에 듣는 왕페이의 노래..노래가 너무 좋다 王菲 Faye Wong -執迷不悔 (粵語版) 2025.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