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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演歌

港町ブルース/森進一

by 류.. 2013. 3. 11.

                              노래가사에 가장 먼저 등장하는 북해도의 미항, 하코다테(函館) 

                             하코다테야마(函館山)에서 바라본 하코다테

 

 

이와테 현(岩手縣)에 있는 미야코(宮古), 2 011년 대지진시 해일이 덥쳐서 도시가 쑥밭이 됐다  재건이 아득한 상황

  

  역시 이와테현의 카마이시(釜石)... 신일본제철의 제철소가 있는 곳.. 아름다운 미항이 쓰레기산으로 변하고 말았다  

 

 

                                미야기현(宮城縣)의 케센누마(気仙沼),  대지진 전과 후의 모습

  

                           가나가와현(神奈川県)  소재 미사키(三崎), 일본 원양어업의 전진기지.. 참치로 유명한 곳이다   

 

시즈오카현 야이즈(焼津), 스루가만[駿河灣]의 서쪽 해안에 있다

 

 

시즈오카현(静岡) 오마에자키(御前崎), 오마에자키등대로 유명하다

  

      시고쿠 남쪽..  고치현의 고치시(高知), 사카모토 료마(坂本竜馬)의 고향  

 

시고쿠 가가와현(香川県)  다카마츠(高松)

                             사누키우동이 유명하다(사누키 讚岐   가가와현의 옛이름)

 

        시고쿠 에이히메현(愛媛縣), 야하타하마(八幡浜), 만화 호빵맨의 고향

 

온천으로 유명한 큐슈 북동부  오이타현(大分)의  뱃부(別府)

 

원폭투하했던 나가사키현의 현청소재지 나가사키(長崎)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그리고 나가사키짬뽕 

 

가고시마현(鹿兒島縣),일본 최남단 사츠마반도의 소도시 마쿠라쟈키(枕崎)

 

 

             가고시마 사쿠라지마(櫻島) 화산, 현재도 살아 활동중인 활화산이다 

 

가고시마(鹿兒島)시에서 바라본 사쿠라지마

 

 

 

 

 

港町ブルース   (항구의 블루스)

일본 가요계의 대표적인 한국계 엔카가수 모리 신이치(森 進一)가

1969년에 발표해 대히트시킨 노래

가사에 일본의 대표적인 항구 명이 순서대로 나온다(위 사진)

 

背のびして見る海峡を 今日も汽笛が遠ざかる あなたにあげた 夜をかえして 港、港 函館 通り雨 流す涙で割る酒は だました男の味がする あなたの影を ひきずりながら 港、宮古 釜石 気仙沼 出船 入船 別れ船 あなた乗せない帰り船 うしろ姿も 他人のそら似 港、三崎 焼津に 御前崎 別れりゃ 三月 待ちわびる 女心のやるせなさ 明日はいらない 今夜が欲しい 港、高知 高松 八幡浜 呼んでとどかぬ人の名を こぼれた酒と指で書く 海に涙の ああ愚痴ばかり 港、別府 長崎 枕崎 女心の残り火は 燃えて身をやく桜島 ここは鹿児島 旅路の果てか 港、港町ブルースよ

 

발돋움하여 바라보는 해협을 오늘도 기적소리가 멀어져 가네 그대에게 드렸던 밤을 돌려주세요 항구, 항구 하코다테 스쳐 지나가는 비 흘리는 눈물로 묽어진 술은 속였던 사나이의 맛이 나네 당신의 그림자를 질질 끌면서 항구, 미야코 가마이시 게센누마 나가는 배, 들어오는 배, 헤어지는 배 그대를 태우지 않은 채 돌아오는 배 뒷모습도 다른 사람과 우연히 닮았네 항구, 미사키 야이즈에는 오마에사키 헤어지면 석달 애타게 기다리네요 여자마음 달랠 길이 없네 내일은 필요 없어, 오늘 밤을 원해요 항구, 고오치 다카마츠 야하다하마 불러도 들리지 않는 사람의 이름 엎질러진 술이라고 손가락으로 쓰네 바다에는 눈물의 이토록 푸념뿐 항구, 벳뿌 나가사키 마꾸라자키 여자 마음의 타다 남은 불길은 불타올라 몸을 태우는 사쿠라지마 여기는 가고시마 땅의 끝인가 항구, 항구거리 블루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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