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い セロファン とかした ような
붉은 셀로판 막을 풀어놓은 듯한
夕日の 彼方に *昭和か 揺れる
석양의 저편으로 <쇼와>가 어른거리네
帰り たいけど 待つ ひとも ない
돌아가고 싶어도 기다리는 사람도 없는
遥かな ふるさと 祭りの ころか
아득히 먼 고향은 축제 무렵인가
wo... ふりむく 齡に なったのでしょう
우우... 뒤 돌아볼 나이가 된 것이겠지요
wo... 風に 凭れて ひとり... ひとりうた
우우... 바람결에 실어 나 혼자... 나 혼자 부르는 노래
母の 形見の 藍染め 浴衣
어머님이 남겨놓고 가신 쪽빛 염색 평상복
秋草 模様に 咲顔が ぎる
가을 풀무늬옷에 웃는 얼굴이 스쳐가네
ばかな 子だよと 肩 抱き よせて
바보같은 녀석이라고 어깨를 끌어 안으며
もいちど 叱って 叱って ほしい
다시 한번 더 꾸짖어 꾸짖어 주세요
wo... ふりむく 齡に なったのでしょう
우우... 뒤 돌아볼 나이가 된거겠지요
wo... 夜のしじまに ひとり... ひとりうた
우우... 밤의 적막속에 나 혼자... 나 혼자 부르는 노래
夜 空 一 面 瞬く 星に
밤하늘에 온통 반짝이는 별들이
消えては 微笑む おもいで たちよ
사라졌다 미소짓는 추억들이여
かぞえ きれない 出逢いと 離別
수 없이 많은 만남과 헤어짐
ありがとう ゴメンね また 逢いましょう
고맙습니다 미안해요 또 만납시다
wo... ふりむく 齡に なったのでしょう
우우... 뒤 돌아볼 나이가 된거겠지요
wo... 風に 凭れて ひとり... ひとりうた
우우... 바람결에 실어 나 혼자... 나 혼자 부르는 노래
작곡가 杉本眞人(스기모토 마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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