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保有紀(나가호 유키)
화류등롱에 붉은 불이 켜지고
힘들 때면 눈물 머금는 버릇이 생겨
어차피 내일 일일랑 알 수 없는 몸..
모두 다 허무한 꿈이라 단념해 버리면
슬픔도 없고
아~아 애절할 것도 없는 것을...
화류등롱에 가랑비 연기가 일면
살갗이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외로와서
아내와 자식이 있는 그분의..
뜨거운 정에다 다정한 미소가 좋아
애정이기도 하고..
아~아 눈물이기도 하지요
화류등롱이 밤바람에 흔들리면
가슴 속 불씨에 다시 불이 지펴져
내가 어디로 사라진다면
수다장이 참새는 뒷골목을 소란스럽게 날겠지
비웃어도 좋고..
아~아 탄식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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