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去のことなら 捨てました
과거의 일 같은건 버렸어요
記憶の絲も 切れたまま
기억의 실도 끊어진 체로
霧の釧路の 居酒屋で
안개낀 쿠시로의 선술집에서
いまさら しぶ谷が どうだとか
새삼스레 시부야가 어떻다던지
言いっこなしです めぐり逢い
말하기 없기에요 우연히 만남
なにもお構い できないが
아무것도 도와주진 못 하지만
地の酒ぐらい おごりましょ
고장 술 정도는 대접 할게요
霧の釧路の 居酒屋に
안개낀 쿠시로의 선술집에서
漂よい疲れて 落着いて
떠돌다 지쳐서 정착을 하여
エプロンすがたの おんなです
앞치마 모습의 여자 입니다
とうに廢れた 流行歌
이미 한물 간 유행가
思い出つれて なぜ迷う
추억을 데리고 어찌 헤매는가
霧の釧路の 居酒屋で
안개의 쿠시로의 선술집에서
のれんをしまって 燈を消せば
가게를 마치고 등불을 끄면
今夜はやたらに 海が鳴る
오늘밤은 몹시도 바다가 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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