うきよ川 (속세의 강)/長保有紀(나가호 유키)
生きる つらさも 嬉しさも 乗せて 流れる 浮き世川
삶의 괴로움도 기쁨도 실어 흘려보내는 고달픈 속세의 강
過ぎた むかしを 振り向けば にじむ 涙のひとしずく
지난 옛날을 돌아보면 눈물이 한 방울 번져요
どこへ 流れる この私 夢を下さい もう 一度
어딘가로 흘러가는 이런 나에게 꿈을 주세요. 다시 한 번!
たとえ どんなに 愛しても 恋は 儚(はかな)い 水の泡
설령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사랑은 덧없는 물거품
そっと 流した 面影を なぜに お酒が 連れて 来る
조용히 흘려보낸 그 모습을 어째서 술이 데리고 오나요?
窓に そぼ降る こぬか雨 愛を 下さい もう 一度
창에 부슬부슬 내리는 가랑비. 사랑을 주세요. 다시 한 번!
すがる 瀬も ない 胸も ない 口紅(べに)も 淋しい おんな川
매달릴 기회도 없고 가슴도 없어요. 연지도 외로운 여자의 강
もっと 上手に 生きてたら 別な 暮らしが あったのに
좀 더 좋게 잘 살았더라면 다른 삶이 있었을 텐데!
どこへ 流れる この私 明日を 下さい もう 一度
어딘가로 흘러가는 이런 나에게 내일을 주세요.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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