泣くな 嘆くな 人の 世を
울지마 한탄마라 사람의 세상을
夜明けの 来ない 夜は ない
새벽이 안 오는 밤은 없어
月に むら雲 花に風
달에 떼구름 꽃에 바람
ままにならない この 道を
뜻대로 되지않는 이 길을
惚れたおまえと
반한 그대와
惚れたおまえと 俺は 行く
반한 그대와 나는 간다
弱音はいたら まけですよ
약한 소리 하면 지는거에요
叱ってくれる その 笑顔
꾸짖어주는 그 웃는 얼굴
百里千里も 一から
백리도 천리도 한걸음부터
冬の しさ 胸に 抱き
겨울의 혹독함 가슴에 품고
惚れたおまえと
반한 그대와
惚れたおまえと 俺は 行く
반한 그대와 나는 간다
夢という字が あるかぎり
꿈이란 글자가 있는 한
死ぬまで俺は 追いかける
죽을 때까지 나는 쫓아가
今日がだめなら 明日が ある
오늘이 안 되면 내일이 있어
ままよ人生 志
될대로 되라 인생 뜻
惚れたおまえと
반한 그대와
惚れたおまえと 俺は 行く
반한 그대와 나는 간다
<
山本譲二 (야마모토 조지, 1950.2.1생, 山口縣 下関市 출신)
야마구치현(山口縣) 출신의 엔카가수 겸 배우
고교시절 야구선수로 고시엔(甲子園)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고교졸업 후 가수가 되고 싶어 도쿄로 상경, 수많은 직업을 전전하던 중
클럽 웨이터로 일하다가 간에 손상을 입어 요양을 위해 낙향한다
이후 어머니의 위로에 힘입어 도쿄로 재상경, 많은 고생을 하다가
엔카계의 대부격인 기타지마 사부로(北島三郎)의 눈에 들어 가수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서른 살 무렵 기타지마 사부로가 준 곡
みちのく一人旅 (미치노쿠히토리다비)가 대히트를 하며 빛을 보게 된다
이후 花も嵐も, 名もない花に乾杯, 旅の終りはお前 등이 히트를 하면서
일본의 대표적인 엔카가수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北島三郎
'音樂 > 演歌' 카테고리의 다른 글
雪中花/伍代夏子 (0) | 2017.11.17 |
---|---|
残んの月/杜このみ (0) | 2017.06.28 |
四万十川/三山ひろし (0) | 2017.01.31 |
うきよ川 /長保有紀 (0) | 2016.12.25 |
こころ酒/藤あや子 (0) | 2016.1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