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に 風に 群れとぶ鷗 波が牙むく 越前岬
ここが 故鄕 がんばりますと 花はりりしい 雪中花
小さな母の 面影 ゆれてます
바람에 바람에 떼지어 나르는 갈매기
파도가 송곳니 드러내는 에치젠 곶
이곳이 고향 열심히 살겠다고
꽃도 늠름한 설중화
자그마한 엄마의 모습 흔들려요
紅を 紅を さすこともなく 趣味は樂しく 動くことと
母の 言葉が いまでも殘る 雪をかぶった 雪中花
しあわせ 薄い 背中を知ってます
연지, 연지를 바르는 일도 없이
취미는 즐겁게 움직이는 것이라고
엄마의 말씀이 지금도 남아
눈을 둘러 쓴 설중화
행복이 박한 등을 알고 있어요
いつかいつか 薄日が さして 波もうららな 越前岬
見ててください 出直しますと 花はけなげな 雪中花
やさしい母の 笑顔がさいてます
어느새 어느새 엷은 햇살 비춰서
파도도 화창한 에치젠 곶
지켜봐 주세요 다시 시작한다고
꽃은 기특한 설중화
다정한 엄마의 웃는 얼굴 피어있어요
*越前岬(えちぜんみさき)
에치젠미사키, 福井縣 丹生郡 越前町 血ヶ平에 위치하고 있으며東海로 돌출되어있는 곶이다. 越前加賀海岸國定공원에 포함되어
있다. 이 곶의 배후에는 일본 三大水仙群生地인 越前岬水仙鄕이
있으며 곶의 선단부에는 海蝕崖인 奇岩이 볼거리이고, 해발133m
지점에 세워진 越前岬燈臺로도 유명하다
雪中花は 水仙の花の別名。
'音樂 > 演歌'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あじさい橋/原田悠里 (0) | 2021.03.15 |
---|---|
ほろよい酒場/伍代夏子 (0) | 2018.07.05 |
残んの月/杜このみ (0) | 2017.06.28 |
惚れたおまえと/ 山本譲二 (0) | 2017.04.04 |
四万十川/三山ひろし (0) | 2017.01.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