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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演歌

残んの月/杜このみ 

by 류.. 2017. 6. 28.




あてにならない 約束なのに
あなたを今夜も 待つ私
来る来ない " なぜなぜ来ない
夜明けに浮かぶ 残んの月よ
心細さに 震えます


믿을게 못 되는게 약속이건만

당신을 오늘 밤도 기다리는 나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왜,왜 안 오나

여명에 떠 있는 새벽달이여

마음이 안 놓여 떨고 있어요



ひとつため息 こぼれるたびに
口紅淋しく 色褪(いろあ)せる
来る来ない " やっぱり来ない
ぽつんと浮かぶ 残んの月よ
いっそこの恋 捨てましょか


한번씩 한숨을 내쉴 때마다

입술연지 쓸쓸히 색이 바래네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역시 오지를 않네

덜컹 떠오르는 새벽달이여

차라리 이 사랑 내버릴까요




今日で十日も 逢えないままで
女の心が 痩(や)せて行く
来る来ない " なぜなぜ来ない
涙でにじむ 残んの月よ
どこで今頃 誰といる


오늘로 열흘째 보지 못한 채

여자의 마음이 야위어가네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왜,왜 안 오나

눈물에 어리는 새벽달이여

어디서 지금쯤 누구와 있나







杜このみ(모리 코노미)

본명 黑森このみ,1989년 7월 2일 生

北海道 삿포로(札幌)  출신

소속은 細川たかし(호소카와 다카시)音楽事務所

2013년 5월 데이치쿠레코드에서 三味線渡り鳥로 데뷔




 



三味線渡り鳥
뒤에 하얀 옷 입고 앉아있는 사람이 원로가수 細川たかし
그 옆은 기타지마 사부로(北島三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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