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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演歌

のれん /五木 ひろし

by 류.. 2012. 10. 2.

 

 

 

 

心に ポツンと 寂しさの明かりが灯る가슴에 불쑥 외로움의 등불이 켜지네
やさしい人に逢いたいこんな夜には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이런 밤엔
温かな言葉に ふれたい 暖簾を 潜って
따뜻한 말을 듣고 싶어 포렴을 빠져 나가서
立ち上る湯気(けむり)の行方にも
떠오르는 온천 수증기의 행방에도 ささやかな人生 謳うものがある조촐한 인생을 구가하는 게 있어
明日を信じて 生きたい
내일을 믿고서 살고 싶어
馬鹿な生き方しか どうせ できないけれど
어차피 바보스런 삶밖엔 살지 못하지만
お前らしくていいさと 今夜も 酒が笑う
너다워서 좋다고 오늘 밤도 술이 웃네

 

 

死ぬほど 本気で 惚れて 惚れて 惚れて 惚れ貫いた죽도록 정말로 반하고 반하고 반하고 끝까지 반했던 あの女(ひと)に逢いたい こんな夜には그녀가 보고 싶어 이런 밤에는
気取った夢など いらない 酔って 男が涙
점잔뺀 꿈 같은 건 필요 없어 취해서 남자가
流せば 見苦しいね すべて 胸にしまえと
눈물 흘리면 꼴 사나워 모든 걸 가슴에 넣어 두라고
今夜も 酒がしかる
오늘 밤도 술이 꾸짖네 馬鹿な生き方しか どうせ できないけれど어차피 바보스런 삶밖엔 살지 못하지만
お前らしくていいさと 今夜も 酒が笑う
너다워서 좋다고 오늘 밤도 술이 웃네

 

 

 

暖 簾~のれん / 五木 ひろし

 

のれん: 일본 상점이나 술집,식당 어디에 가도  ‘노렌(のれん)’이라는 짧은 천이 입구에 걸려있다.

노렌은 간판 역할을 하면서 ‘신용’을 뜻하기도 한다. 자신이 만든 상품의 품질을 목숨 걸고

보장한다는 상인 정신이 담겨있는 것이다.

 

 

다양한 노렌
 

 

 

 

 

 

 

 

 

 

 

 

 

 

 

 

 

暖簾/五木ひろ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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