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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압해도 분재공원(애기동백) 4천만 송이가 핀다는 압해도 1004섬 분재공원(송공산)의 애기동백.. 아직 그 정도는 아니고 한 천만 송이는 핀 것 같다 축제는 1월 말까지.. 피크는 앞으로 한 일주일 후.. 한 바퀴 돌아보고 나오는데 2km..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시간이 없어서 애기동백만 보고 분재원을 돌아보지 못한 게 아쉽다 동백도 동백이지만 입구 앞에 놓인 분재가 인상적이었는데.. 저런 환상적인 나무를 어느 깊은 산에서 캐온 건지... 함양 대봉산에서 비슷한 나무를 본 것도 같고.. 2023. 1. 14.
목포 고하도 용오름길 바다를 건너는 케이블카와 섬을 끼고 돌아가는 수상데크 그리고 잘 조성된 숲길까지.. 목포시에서 돈 들인 흔적이 역력하다 아직도 섬 여기저기 파헤쳐져 공사 중이라 어수선하지만 몇 해만 지나면 목포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될 것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둘레길 걷기는 취향이 아닌데.. 심심해서 나선 길.. 주목적은 압해도 분재공원 애기동백축제 구경이고 용오름길은 덤.. 2023. 1. 14.
성거산~태조산~흑성산~독립기념관 석천리 노거수(길손식당)~사리목고개~성거산~만일고개~모래봉~걸마고개~문암재~유왕골고개 ~대머리봉~태조산~아홉사리고개~흑성산~단풍나무길~독립기념관 주차장 18km, 5시간 40분 눈길이 미끄럽고 코스가 조금 길어서 지루했으나 뱃지를 10개나 받았으니 제법 남는 장사를 한 기분이다 부소령에서 위례산을 거쳐서 사리목고개에서 합류한 팀(1코스)은 20km 석천리에서 바로 사리목고개에 오른 팀(2코스)은 18km였지만.. 부소령의 해발이 높아서 걸린 시간은 별 차이가 없었다 산행은 진작 끝났으나 흑성산에서 엉뚱한 길로 내려간 1인 때문에 주차장에서 1시간 이상을 기다렸다 대전 6 시 넘어 도착.. 2023. 1. 10.
남양주 운길산 운길산역~조안 보건지소~수종사 일주문~운길산~수종사~운길산역 7.2km, 3 시간10 분 2023. 1. 5.
익산 함라산 계묘년의 첫 산행은 익산 함라산에서 가볍게... 함라면 한옥체함관~향교~능선 안부~함라산~함라재~봉화산~칠목재~입점리 입구~곰개나루 9.2km, 3시간 20분 2023. 1. 4.
동학사~관음봉~연천봉~갑사 2022년 마지막 산행은 눈 덮인 계룡산.. 올 한해 건강에 큰 이상신호 없이 산행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하고 일 년 동안 산행에 동행해 주었던 산행친구들에게 감사하고.. 허접한 블로그지만 가끔이나마 찾아주었던 친구들에게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도 덜도 말고 올해만큼만 무탈하게 산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땅에는 아직도 안 가본 산이 무척 많으니까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강하시고... 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연천봉~갑사, 8km(3시간 40분) 2022. 12. 30.
계족산 우암사적공원~능성~질현산성~고봉산~절고개~임도 삼거리~봉황정(계족산)~읍내방죽 9.3km, 3시간 30분 2022. 12. 27.
전주 모악산 추위에는 강하다고.. 자부하면서 살아왔는데 나이가 드니 그렇지도 않다 대수롭지 않은 추위도 이기질 못한다 특히 산에서 내려올 때 땀에 젖은 속옷에서 느끼는 한기는 끔찍하기까지 하다 그렇다고 여벌의 옷을 챙기면 배낭이 너무 빵빵해진다 스틱에 아이젠과 스패츠에 간식과 카메라까지 포함하면 최소 35l 이상의 배낭이 필요한데 그건 내가 원하는 산행이 아니다 내가 겨울철 강원도 산을 잘 찾지 않는 이유도 바로 추위 때문.. 2022. 12. 20.
해운대 장산&광안리 불꽃놀이 이태원 참사로 연기되었던 제 17회 부산불꽃축제 남는 시간에 해운대 장산 산행을 할 생각이 아니었다면 이런 추운 날씨에 축제 구경하러 부산까지 내려가지는 않았으리라 불꽃놀이라는 게 아무리 볼만하다 해도 다 그게 그거니까.. 바닷바람이 너무 매서워 불꽃놀이의 끝을 보지도 못하고 버스에 올라탔다 강추위에도 엄청난 인파가 몰려나왔지만.. 모두들 질서 정연했고 어떤 불상사도 무질서도 없었다 경찰도 자원봉사자도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듯 했고.. 이태원에서도 진작 이렇게 했으면 안타까운 인명사고는 없었을 것을.. 불꽃놀이 끝나기 전에 서둘러 행사장을 나왔지만.. 대전에 도착하니 11시 조금은 피곤한 하루였다 오랜만에 갔더니 장산 정상석 위치가 위로 올라갔다 철조망 위쪽을 개방한 듯.. 2022. 12. 18.
김해 분성산 김해 시내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서 김해 시내를 사방팔방으로 내려다볼 수 있다 위 사진 만장대(봉수대)가 적들이 쳐들어오는 걸 한눈에 파악 가능한 그야말로 군사적 요충지.. 외지인이 김해시를 제대로 보려면 무조건 분산성에 오르는 게 좋겠다 분산성의 "왕후의 노을' 이 환상적이라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시간이 조금 이른데다 이날 미세먼지가 심해서 별로였다 가야 파크에서 15분 만에 천문대에 오른 후.. 분산성 만장대까지 1시간 그래도 시간이 남아 김수로왕릉과 대성동 고분군을 걸어서.. 기장복국에서 소주 일병을 곁들인 식사를 했다 2022. 12. 7.
김해 신어산 박신양, 김수로, 박상면 그리고 고 김인문 배우가 나왔던 영화..(2001년) "달마야 놀자"의 촬영지 였던 신어산 은하사 산행은 은하사 주차장에서 시작하는데.. 험하지 않고 등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대전의 보문산을 오르는 느낌 정상 직전에 철쪽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어서.. 봄에 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산도 좋았지만 은하사라는 절이 인상적이었는데.. 신어산에는 은하사 외에도 천진암, 영구암, 동림사 등 유서 깊은 사찰이 존재한다 이산 역시 한바퀴 도는데(C코스로 정상에 올라 하산은 A 코스로) 3 시간이면 충분했다 이날 미세먼지가 심한 편.. 2022. 12. 7.
김해 무척산 이 땅에서 유일하게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김해시 금관가야,김수로왕, 김해공항..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부산 구포와 마주하고 있는 작은 도시.. 그 정도가 여지껏 내가 알고 있던 김해의 모든 것이었다 연말 멀고먼 남쪽 소도시(가보니 작은 도시가 아니었다)까지 산행하러 내려간 건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한 번도 안 가본 곳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는데.. 이틀 동안 오른 3개의 산.. 무척산,신어산,분성산은 각각 나름의 매력이 있는 괜찮은 산이었다 규모는 작으나 조망 좋고 유서깊은 사찰도 있는.. 금관가야의 흔적을 시내.. 그리고 산행지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었고.. 비교적 보존도 잘 되어 있었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도시 난개발의 현장인 듯 정신없이 들어선 공장과 창고들.. 무질서한 도로 때문에 거주할만.. 2022.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