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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 Aha - Suchitra Krishnamurthy 남부 인도에서 태어나 봄베이(Bombay, Mumbai)에서 자란 수치트라는 인도의 모델, 탤런트이자 영화배우, 가수다. TV 시리얼 [Chunauti]에 주연급으로 발탁되었고...대학 졸업 후 1993년, 영화 [Kabhi Haan Kabhi Naan]을 찍었고, 뮤지컬 극에서 연기를 했다. 위 영화는 발리우드(Bollywood - 미국의 할리우드와.. 2006. 3. 9.
[스크랩] Ninna Nanna (Mary Hamilton, 아름다운 것들) - 안젤로 브란두아르디, 조안 바에즈, 마리 라포레, 양희은       Ninna Nanna - 안젤로 브란두아르디(Angelo Branduardi)   "L'ho addormentato nella culla e l'ho affidato al mare, che lui si salvi o vada perduto e mai piu non ritorni da me". L'hanno detto giu nelle cucine; la voce ha risalito le scale e tutta la casa ora lo sa: ieri notte piangeva un bambino. L'hanno detto giu nelle cucine e tutta la casa lo s.. 2006. 3. 9.
[주점] 전주-전일수퍼 위 치 : 전라북도 종합관광안내소 뒷 편 전화번호 : (063) 284-0793 메 뉴 : 황태포 6,000원 계란말이 6,000원 병맥주 1,700원 영업시간 : 10:00~04:00 일명 가맥으로 통한다. 이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가게맥주'의 줄임말이라나. 아무튼 전주에서는 그런 용어가 통용되고 있고 그 용어는 이제 전일슈퍼.. 2006. 3. 9.
길 떠나는... 햇살이 눈부신 아침.. 저 부신 햇살 모아 모아 당신 이불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듯 유치한 글로 시작되는 연애편지를 쓰고 싶은 아침입니다 잘 잤는지요? 집안에만 있지 말고 창을 활짝 열고 밖 좀 내다보세요 살아 있는 세상 모든 것들이 다 화해의 포옹을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산수유가 곧 꽃망울을 터트릴 것 같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이 봄, 나는 가슴에 박제로 모셔둔 먼지 가득한 것들을 속 시원하게 내다 버리고 싶습니다 조금은 비어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지요 내 속이 쓸데 없는 것으로 용량을 초과한 것에 대해 내 몸에게 심심한 사과를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내 것이라고 함부로 부려온 나는 악덕업주와 다를 바 없으니까요 주말엔 본격적으로(?) 햇살을 만지러 갑니다 내가 하고 싶은.. 2006. 3. 9.
주막에서 주막에서.. 어디든 멀찌감치 통한다는 길 옆 주막 그 수없이 입술이 닿은 이 빠진 낡은 사발에 나도 입술을 댄다. 흡사 정처럼 옮아 오는 막걸리 맛 여기 대대의 슬픈 노정이 집산하고 알맞은 자리, 저만치 위의 있는 송덕비 위로 맵고도 쓴 시간이 흘러가고 세월이여! 소금보다도 짜다는 인생을 안주하여 주막을 나서면 노을 빗긴 길은 가없이 길고 가늘더라만 내 입술이 닿은 그런 사발에 누가 또한 닿으랴 이런 무렵에. -김용호 2006. 3. 9.
봄처녀/백남옥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 2006. 3. 9.
배스 채비법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텍사스리그 1.텍사스채비의 장점 처음 루어낚시를 접하면서 제일 많이 사용했고 그동안 빅배스를 제일 많이 만나게 해준 채비법으로 우선 바닥을 읽을수 있다는것과 다양한 입질에 예민.. 2006. 3. 9.
숨기지 못한 노래2 아직 내가 서러운 것은 나의 사랑이 그대의 부재를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봄하늘 아득히 황사가 내려 길도 마을도 어두워지면 먼지처럼 두터운 세월을 뚫고 나는그대가 앉았던 자리로 간다 나의 사랑이 그대의 부재를 채우지 못하면 서러움이 나의 사랑을 채우리라 서러움 아닌 사랑이 어디 있는가 너무 빠르거나 늦은 그대여, 나보다 먼저 그대보다 먼저 우리 사랑은 서러움이다 이성복 2006. 3. 8.
Oliver Shanti 올리버 샨티의 국적은 독일 함부르크다. 천재적 음악성의 소유자인 올리버 샨티의 역작. 그의 실험정신은 동일인의 음악이라고 생각하기 힘들만큼 음반마다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아메리카 인디언의 명상적 전통을 현대감각에 맞게 살려내고 있는 몽환적인 리듬과 주술적.. 2006.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