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91 동학사 가는 길에 3월에 내리는 눈은 술 생각 나게 만든다 동학사 가는 길에...(카페이름)를 갔다 오리 바베큐 안주로 한잔 하다가.. 고기 몇점 들고 나가 개밥그릇에 놓았는데... 땅바닥에 떨어진 고기 줏어 그릇에 담아주려다 물릴뻔 했다 그러니 X개지 ㅋㅋ 2006. 3. 13. 산수유마을 구례군 산동면 상위마을... 산수유마을 산수유축제가 3/25부터라는데 여긴 제법 노란빛이 마을 전체를 뒤덮었다 이 꽃이 2주후에 다 지면 축제를 어찌 치르나..할 정도로 광양 다압의 청매실농원에 비하면 너무나 한가하고 조용했던 상위마을... 그래서 마을 꼭대기 정자에서 잠시나마 기.. 2006. 3. 13. 청매실농원(광양 다압면) 가는 날이 장날...3/12 매화축제는 시작됐으나... 강변의 주차장에 차를 파크시키고 높은 둑을 올라 셔틀버스를 타고 청매실농원으로 이동.. 개인차론 못들어감 드문드문 매화는 피었으나..전체적으론 30% 정도 피었다고나 할까 때아닌 한파..꽃샘추위 특히 이날 바람은 눈을 못 뜰 정도였습 추위와 바람.. 2006. 3. 13. 고흥 나로도 내나로도와 내나로도를 연결하는 제2 나로대교 숙소에서 바라본 나로대교 주변 어촌 숙소에서 본 제2 나로대교 하얀 노을 3층에서 하룻밤 나로대교 앞 버스정류장 2006. 3. 13. 해창만(전남 고흥) 2006. 3. 13. Sister Jane/Tai Phong Sister Jane - Tai Phong - 프랑스의 아트락 밴드 Tai Phong은 프랑스-베트남, 프랑스-폴란드 혼혈 (나중에 Comme Toi로 유명해진 쟝자크 골드만)인 멤버들을 주축으로 하여 동서양의 감수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사운드를 선보였다. Sister Jane은 1975년도 작 셀프타이틀 데뷔 앨범에 수록되었다... 2006. 3. 13. 기다림 하나... 가버린 봄은 돌아와 다시 꽃 피운다지만 떠나간 그대는, 다시 오리라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두고 떠날 때 말하진 않았어도 오죽 했을 그 마음 기꺼이 멀어져 그리움 되어 준 내 삶의 소중한 한 사람이여 그대와의 인연 다했다는 걸 알면서도 저 윤중로 벚꽃 봄비에 다 지도록 나는 기다립니다 기다림 하나 쯤 품고 사는 것도 지는 꽃 그늘의 쓸쓸함과 세상 숱한 설움의 견딜 수 있는 힘이겠기에 2006. 3. 13. When I dream at night/Marc Anthony When I dream at night I have been in love and been alone I have traveled over many miles to find a home there"s that little place inside of me that I never thought could take control of everything but now I just spend all my time with anyone who makes me feel the way she does "Cause I only feel alive when I dream at night even though she"s not real it"s all right "ca.. 2006. 3. 11. 나는 생이라는 말을 얼마나 사랑했던가 내 몸은 낡은 의자처럼 주저앉아 기다렸다 병은 연인처럼 와서 적처럼 깃든다 그리움에 발 담그면 병이 된다는 것을 일찍 안 사람은 현명하다 나, 아직도 사람 그리운 병 낫지 않아 낯선 골목 헤맬 때 등신아 등신아 어깨 때리는 바람 소리 귓가에 들린다 별 돋아도 가슴 뛰지 않을 때까지.. 2006. 3. 9. 이전 1 ··· 452 453 454 455 456 457 458 ··· 5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