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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850

木曽路の女/原田悠里 나가노현(長野県 木曽郡) 소재.. 온다케산(御嶽山 /3067m) 2014년 9월, 분화로 60여명의 사상자를 냈던 바로 그 산 1. 雨にかすんだ 御岳さんを じっと見上げる 女がひとり 비로 흐릿한 온다케산을 지긋이 쳐다보는 여자가 한 사람 誰を呼ぶのか せせらぎよ せめて噂をつれて来て 그 누굴 부르는 시냇물 소리여 하다못해 소문이라도 가져와 줘요 ああ恋は終わっても 好きですあなた 湯けむりに揺れている 木曽路の女 아~ 사랑은 끝났어도 당신을 사랑해요 온천 증기에 흔들리는 키소지의 여자 2. 杉の木立の 中山道は 消すに消せない 面影ばかり 삼나무 숲의 나카센도는 지우려 해도 지울 수없는 그대 모습뿐 泣いちゃいないわ この胸が 川のしぶきに 濡れただけ 울고 있는 건 아니에요 이 가슴이 강물의 물보라에 젖었을 뿐 ああ 恋は終わっ.. 2015. 6. 14.
雨女/ 西田あい あなたがあの女を 気に掛ける恋の火を 당신이 그녀를 마음에 둔 사랑의 불씨를 そっと淚で 消してしまえるのなら 살며시 눈물로 씻겨낼 수 있다면 こころ曇り空 마음은 흐린 하늘 愛を信じては うたがって迷って 사랑을 믿고서는 의심하고 망설여 雨おんなです さみしさが 외.. 2015. 4. 10.
春の雪/石川さゆり 愛してなくて よかったと たたく背中の いとしさ憎さ こぶしの中ではらはらと 泣く雪は 夢のなごりか 想い出か つかんではかない ああ 春の雪 사랑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두드리는 잔등이 애처로워, 미워요 주먹 속에서 사르르르 녹아내리는 눈은 꿈의 흔적인가 추억인가요 붙잡아도 부질없는 아~아~ 봄눈아 抱かれていたい 甘えたい 雪があなたの あと追いかける 飮めない酒に ほろほろと醉いしれて 未練でしょうか ひとり酒 あきらめきれない ああ 春の雪 안겨 있고파 응석 부리고파 눈이 당신의 뒤를 쫓아가네요 마시지 못하는 술에 스르르르 취해버리네 미련인가요 홀로 마시는 술은 끝내 단념할 수 없어요 아~아~ 봄눈아 からだをひとり もてあます みんなあなたの あなたのせいよ 寢がえりうてば はらはらと 雪が舞う 夜に人戀う 花になる あなた逢いたい ああ 春.. 2015. 4. 3.
Bob Dylan's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Leftover Cuties It ain't no use to sit and wonder why, babe If you don't know by now An' it ain't no use to sit and wonder why, babe It don't matter anyhow When your rooster crows at the break of dawn Look out your window and I'll be gone You're the reason I'm travelin' along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Well, it ain't no use in turnin' on your light, babe That light I never knowed An' i.. 2015. 3. 20.
松島紀行 /水森かおり 淚どんなに 流してみても 過ぎた あの 日は かえらない 別れる ための 旅なのに 面影ばかり 浮か びます ひとり 松島 未練が つのる あなたに もう 一度 逢いたくて 아무리 눈물 흘려봐도 지나간 그날은 오지 않네요 이별을 위한 여행이건만 당신 모습만 떠오릅니다 외로운 마츠시마 .. 2015. 2. 28.
Avalanche(눈사태)/Leonard Cohen Well I stepped into an avalanche, It covered up my soul; When I am not this hunchback that you see, I sleep beneath the golden hill. You who wish to conquer pain, You must learn, learn to serve me well. You strike my side by accident As you go down for your gold. The cripple here that you clothe and feed Is neither starved nor cold; He does not ask for your company, Not at the.. 2015. 1. 19.
얼마나 좋을까/강산에 하늘이 파랗다는 건 노을이 아름다운 건 눈물이 난다는 건 니가 그립다는 거 노래를 흥얼대는 건 가슴이 답답한 건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 속에 묻혀 오는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 부는 바람결에 너를 느낀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의 노래가 너를 데려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별들이 반짝이는.. 2015. 1. 11.
슬픔도 지나고 나면.. KBS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 OST 여전히 예쁜 김희선 어디쯤 와있는 걸까 가던 길 뒤돌아본다 저 멀리 두고 온 기억들이 나의 가슴에 말을 걸어온다 그토록 아파 하고도 마음이 서성이는 건 슬픔도 지나고 나면 봄볕 꽃망울 같은 추억이 되기에 서글퍼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 2014. 5. 26.
Yellow Rose/Heidi Hauge Yellow Rose Hello you said the day we met Handing me a yellow rose You asked me out And to your surprise And to mine I said I'd go I thought it so romantic And I found you sweet and bold Though we'd only met I still said yes To a single yellow rose And for years to come You were the one To sleep with me at night To laugh and talk And share my thoughts And hold me when I'd cry And on every occasi.. 201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