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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거제 도장포) DSC_0932[3]_113876983236.jpg0.02MB 2006. 1. 16.
지리산의 일출 1월9일 오전7시40분... 천왕봉에서 일출의 행운을 맛보았습니다 2006. 1. 12.
지리산의 일몰 지리산을 다녀왔습니다 운이 좋았던 관계로... 장터목에서 일몰을 보았으며... 천왕봉에서 일출의 행운을 보고 왔습니다 사진을 잘 찍을줄몰라..(이해하고 보아주세요^^) 사진 몇장올려봅니다(일몰사진입니다) 2006. 1. 12.
그대 나는 그대를 위해 많은 것을 바치려 한다 우리 젊음의 전부를 함께 보냈던 그대 아무 것도 없던 영하의 밤을 견디며 서로의 체온을 나누던 그대 그러나 한때 내가 잊어야 했던 그대 나는 이제 다시 돌아와 그대를 위해 멀고 긴 길을 가려고 한다 별이 없던 밤에도 그대여 강 건너 불빛 더.. 2006. 1. 12.
강원 산간의 맛집들 영월의 사랑방식당 산간지방의 신선한 산나물과 즐기는 매콤달콤한 오징어구이. 위 치 : 영월 터미널에서 읍사무소 방면으로 향하다가 읍사무소 정문에서 좌회전하여 장릉방향으로 약 10m. 전화번호 : 033-374-4655 메 뉴 : 보리밥 정식 3,500원 오징어 구이 5,000원 영업시간 : 점심 12:00~14:30 / 저.. 2006. 1. 12.
Le Temps D'un Ete/TS Nam 外 Love Player / T.S.Nam Forever / Steve Raiman With You / Giovanni Marradi Dance of the Clouds / Origen Jeg Ser Deg Sote Lam / Susanne Lundeng 2006. 1. 12.
옷깃 잠시 스쳐간 옷깃의 인연으로 나는 오랫동안 비틀거리는가 저 바람은 한숨되고 햇살엔 눈 시리죠 이 세상 모든 움직임이 그댄 떠났다고 하네요 그대안의 내 모습 재가 되어 날려도 고운 손등위에 눈물 묻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이란 건 우리가 했지만 인연을 주는 건 하늘의 일인가 .. 2006. 1. 12.
구봉산 유원지 어제 가본 개울가 지난해 여름 낚시하던 개울물은 말랐지만.. 구봉산은 여전 2006. 1. 12.
그해 겨울의 눈 그해 겨울의 눈은 언제나 한밤중 바다에 내렸다 희부옇게 한밤중 어둠을 밝히듯 죽은 여름의 반디벌레들이 일제히 싸늘한 불빛으로 어지럽게 흩날렸다 눈송이는 바다에 녹지 않았다 녹기 전에 또 다른 송이가 떨어졌다 사라짐과 나타남 나타남과 사라짐이 함께 돌아가는 무성영화 시대의 환상의 필름 덧없는 목숨을 혼신의 힘으로 확인하는 드라마 클라이막스밖에 없는 화면들이 관객 없는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언제나 한밤중 바다에 내린 그해 겨울의 눈 그것은 꽃보다도 화려한 낭비였다 마종기 2006.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