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音樂849

夕陽之歌 석양의 노래 저녁 노을은 끝없이 넓지만 한순간의 찬란함만은 어쩔 수 없구나구름을 따라 점점 흩어져 사라진 빛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느린 세월에도 이 변화무쌍한 인생은 견디기 힘들구나뜬구름이 모였다 흩어지면 지루함과 고달픔으로 둘러쌓여머나먼 인생 갑자기 빛은 사라지고 기쁨은 잠시 뿐 다시 되돌릴 수 없어그건 단순한 몽상이었단 걸 깨달았지한때 수많은 폭풍우를 만나 내 꿈은 엇갈렸지만당신의 진실한 마음으로 난 역경을 헤쳐나갔었지하지만 혼란 속 마음은 길을 잃어 다시 혼란과 풍파가 닥쳐오니언젠가는 돌아갈꺼라 했지만 이미 늦어버렸어아~ 고독한 내 마음은 더욱 암담해져 다시 바람과 서리가 내리니언젠가는 돌아갈꺼라 했지만 이미 늦어버렸어   매염방의 노래 중에 '석양지가(夕陽之歌)' 라는 곡이 있다. 원래 영화 '영웅.. 2007. 12. 31.
迷い酒/ 水森かおり まよい酒-水森かおり    風がしみるね傷あとに..............  바람이 상처 자국에 스며들어요背中丸めちゃ直さらに..............  몸을 웅크리면 더욱 더忘れられずに戀心..................... 잊을 수 없는 연정雨の降る夜はすすり泣く............비 내리는 밤은 흐느껴 울어요こぼれる淚踏みつぶしても........흐르는 눈물 닦아 지워버려도あんたが歸る譯じゃない............당신이 돌아올 리도 없는데死んだふりして呑む酒は............죽은 척 하며 마시는 술은 醉えぬ心のまよい酒...................취하지 않는 마음의 迷い酒ひとりっきりの溫りじや............ 나 혼자만의 온기로는とてもこの冬越せません............ 도저히 이 겨울 넘길 수 .. 2007. 12. 28.
釧路濕原/水森かおり 愛の暮らしも 月日が経てば               사랑의 삶도 세월이 흐르다 보니どこかでボタンの 掛け違い               어디선가 버튼이 엇갈렸나釧路湿原……                                     구시로시쯔겐 荒野をめぐる 迷い川                        황야를 돌아 헤매는 강 別れたはずの あなたの胸に               분명 헤어졌건만 당신의 가슴에 いつか心は 後もどり                        어느 틈엔가 마음은 되돌아가 있어  二人掛りの 幸せ積み木                    둘이서 만든 행복 집짓기 一人じゃ出来ない 崩れたら               혼자서는 할 수 없네 무너지면은 釧路湿原……                   .. 2007. 12. 19.
MY Solitude/George Moustaki 그토록 자주 고독과 함께 잠을 잤기 때문에 나는 거의 고독을 애인처럼 생각했어요. 평소에도 다정스럽게 고독은 한 발자국도 나에게서 떠나질 않아요. 마치 그림자처럼 헌신적으로 고독은 내가 가는 곳 여기 저기를, 어느 곳이든 따라다녔어요. 아니, 나는 결코 고독하게 혼자가 아니랍.. 2007. 12. 14.
神田川 (간다가와)/南こうせつ 나는 상점과 반대쪽에 있는 간다가와(神田川)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해가 머리 위를 지나고 있었다. 보도의 바닥돌이 햇볕을 받아 반짝거렸다. 아침과는 달리 좀 덥게 느껴졌다. 기숙사 옆, 둥근 유리로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미용실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도시락집 앞 사거리에서 다시 .. 2007. 12. 9.
君と淋しい風になる(외로운 바람이 되네)/森田童子(모리타 도지) 森田童子 - 君と淋しい風になる(외로운 바람이 되네) 사랑하는 사람의 자살을 계기로 노래를 시작했다는 모리타 도지.. 그 이후 항상 선글래스를 쓰고 다녔다고 한다 내일이 되면 나는 너를 어떻게 사랑할까 살아가는 시간은 짧고 우리들의 시간은 더욱 더 짧은데 형태없는 사랑은 어제.. 2007. 12. 7.
Christmas Canon Rock/Trans Siberian Orchestra 주여 지난 날 헛되이 보낸 성탄절을 용서하시고 올해는 성탄의 의미를 바로 새기게 하소서 왕궁이 아닌 누추한 말구유에 임하신 까닭을 알게 하소서 가난한 목동의 인사를 먼저 받으신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인류의 죄를 십자가로 보속하기 위해 가장 낮고 누추한 곳으로 오신 예수님 영.. 2007. 12. 5.
[스크랩] Shadows/Jens Lysdal                                                                     &.. 2007. 11. 20.
波止場しぐれ/石川さゆり 波止場しぐれ     作詞 吉岡 治     作曲 岡 千秋      唄 石川さゆり (1) 波止場しぐれが 降る夜は 雨のむこうに 故郷が見える ここは瀬戸内 土庄港 一夜泊りの かさね着が いつかなじんだ ネオン町 (2) 肩に重たい 苦労なら 捨てていいのよ 拾ってあげる ここは瀬戸内 土庄港 のんでおゆきよ もう一杯 浮世小路の ネオン酒 (3) あれは高松 最終便 グラス持つ手に 汽笛がからむ ここは瀬戸内 土庄港 恋も着きます 夢もゆく 春の紅さす ネオン町 2007.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