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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

君と淋しい風になる(외로운 바람이 되네)/森田童子(모리타 도지)

by 류.. 2007. 12. 7.

 

 

       森田童子 - 君と淋しい風になる(외로운 바람이 되네)

       

       사랑하는 사람의 자살을 계기로 노래를 시작했다는 모리타 도지.. 그 이후 항상 선글래스를

       쓰고 다녔다고 한다

       


        내일이 되면

        나는 너를 어떻게 사랑할까

         

        살아가는 시간은 짧고

        우리들의 시간은 더욱 더  짧은데

        형태없는 사랑은 어제나 그렇듯

        나를 스쳐 지나가 언젠가는

        우리 둘은 바람이 되네

         

        내일이 오면

        우리들은 어떻게 혼자 살아갈끼

        네가 없는 이 아침은 더욱 더 외로운걸

        나를 스쳐 지나가 언젠가는

        홀로 외로운 바람이 되네

         

         

         

          일본의 여성 포크 아티스트 森田童子(Morita Toji)는 7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었다.
          1952년생인 모리타 도지에 대해 알려진것은 극히 일부분이다.
          1983년 라이브를 끝으로 갑작스럽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그녀에 대해 알아낸것은 머리카락과 썬글라스에 가린 얼굴이 꽤 미인일거라는 것
          그녀는 당시 유행하던 뉴뮤직의 기수에 섰던 분명 크게 인정받지는 못 했어도 조용한 그러나 충분한
          설득력을 지닌 음악성을 지니고 있는 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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