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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849

드보르작 Violin Concerto In A minor 안토닌 드보르작 (Antonin Leopold Dvorak) 작곡가 1841-1904 (체코) 1879-80년의 작품으로 드보르작의 단 하나의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40세를 전후해 그 명성은 드디어 세상에 알려졌으며, 한 걸음씩 대가의 위치로 나아가고 있었던 때의 작품이다. 따라서 후기 작품에서 보게되는 그 특유의 경지는 .. 2008. 4. 11.
Hate/Cat Power Cat Power 더 이상 갈 길이 없다고 누가봐도 그러겠 죠 이젠 더이상 숨을 곳도 없다고 누구나 그러겠죠 당신을 묶어 둘만 한 법도 눈에 안 보이고 다만, 그래보지 않은 사람들이 나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이나 기꺼히 살아 도망칠 수 있는 사람들이나 재미를 즐기는 사람이나 관심 없이 지.. 2008. 4. 8.
함께 걸어온 나날 영화 [至尊無上2] 줄거리 전설로만 내려오는 도신의 금패를 갖고 있는 범숙에겐 아걸(왕걸)과 계익(유덕화)이라는 두명의 제자가 있었으나 범숙의 금패를 노리는 담영비에 의해 아걸은 감옥에 가게되고 범숙마저 살해된다. 이에 계익은 복수를 위해 도박기술을 연마한다 그러나 출감한 .. 2008. 3. 31.
淺醉一生/葉蒨文 / 在 每 一 天 我 在 流 連 매일 나는 방황하고 있어요 這 心 漂 泊 每 朝 每 夜 이 마음은 아침저녁 떠돌고 있어요 多 麻 想 找 倒 願 意 相 隨 同 伴 언제나 마음의 동반자를 찾아왔지요 使 這 心 莫 再 漂 泊 이 마음 다시 떠돌지 않도록 해주세요 願 那 一 天 來 臨 時 당신이 다가오는 .. 2008. 3. 30.
비와 당신의 이야기 비와 당신의 이야기 / 부활 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의 낭만 보다는 비의 따스함보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 못함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 해야 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 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의 비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 수 없었던 .. 2008. 3. 26.
새벽아, 오지마라 등려군(鄧麗君)-여명불요래(黎明不要來천녀유혼OST) 讓 此 刻 的 一 片 眞 隨 傾 心 的 這 愛 이 순간의 한 조각 진실이 솔직한 이 사랑을 따라 命 令 靈 魂 迎 接 進 來 영혼을 맞아들일 수 있도록 請 叫 黎 明 不 要 再 不 要 來 부디 새벽이여 오지 마세요,다시는 오지 마세요. 現 在 浪 漫 .. 2008. 3. 25.
當年情 2003년 4월1일.. 흔한 만우절의 장난처럼 전해졌던 張國榮의 투신자살 소식.. 사스의 공포에 휩싸인 홍콩인들에겐 엄청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이다 TV를 통해서 보았던 장국영의 장례식 모습, 낯익은 홍콩배우들.. 주윤발,양조위,곽부성,임청하,증초홍,막문위,왕비,주화건,홍금보... 하얀 국화꽃으로 장식된 차, 마스크를 쓴채 오열하는 홍콩인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그 광경에서 사스에 시달리고 있는 홍콩인들의 공포를 느낄 수 있었다 아지랑이 아른아른거리고 봄꽃들이 아스라히 분홍 안개 풀어 놓은 날의 장례식.. 사스만 아니었다면 애절하기 보다는 눈부시지 않았을지... 어떤 이는 먼길을 떠나고.. 추억과 그리움은 남은 자의 몫... 삶의 고달픔, 생전에 졌던 고단한 짐을 다 벗.. 2008. 3. 23.
영화 '花旗少林'ost 花旗少林 류 진위 감독 주 윤발, 오 천련 주연 중국인 3세인 CIA 정보요원 장정(주윤발)은 미국으로 망명하기를 희망하는 초능력 소지자 청매(오천련)의 구출작전 명령을 받고 중국으로 건너간다. 그는 청매의 청순한 매력에 이끌려 사랑에 빠지고 사랑의 힘으로 그녀를 구해낸다. 소림사에 갇힌 초능력 女人... 그녀를 구하기 위해 중국으로 건너온 중국계 CIA요원.. 내용이 조금은 황당했지만..신인시절 오천련의 풋풋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그리고 등려군의 月亮代表我的心 이 노래 때문에 가끔 생각나는 영화(이 노래는 2년후 진가신감독이 만든 영화 '침밂밀'에도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엔딩씬이 근사했다 2008. 3. 11.
영화 '너 또한 별이 되어' ost 슬픈 노래는 싫어요 는 1975년 이장호 감독이 발표한 호러영화다. 1974년 으로 한국영화사 하나의 이정표를 구축한 그가 에 이어 발표한 세번째 영화로, 당시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의 한국판이라고 당당하게 밝힌후 개봉된 영화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영화는 와 이 배합된, 즉 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당시 영화계의 불황을 극복하고자, 이장호 감독이 시도한 멜로를 가미한 독특한 호러영화였다. 영화의 배역진도 화려한데, 신들린 유치원 소녀로 , 소녀의 부모로 과 , 처녀귀신으로 , 그녀의 애인으로 , 귀신잡는 신부로 등이 출연했다 1.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마음 스치면 외로워서 외로워서 울지만 이제는 우리 잊어요 사랑을 약속하지 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서러워 돌아설.. 2008.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