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88 내 청춘이 떠나가네...Francoise Hardy 내 청춘이 떠나가네. 한편의 시를 따라 어느 운율에서 또 다른 운율로, 내 청춘은 가네. 두 팔을 흔들며 내 청춘이 떠나가네. 말라버린 샘물가로 그리고 버들가지 치는 사람들이 내 젊음을 거두어들이네. 우린 이제 숲에 가지 못하리. 축제 때의 소녀들을 꿈꾸며 노래하던 시인의 노래와 .. 2005. 2. 14. 사랑이 끝난후에 담배...Charles Dumont Ta cigarette aprs l'amour Ta cigarette aprs l'amour(사랑이 끝난후에 담배..) charles dumont Ta cigarette après l"amour Je la regarde à contre-jour Mon amour. C"est chaque fois la même chose Déjà tu penses à autre chose Autre chose. Ta cigarette après l"amour Je la regarde à contre-jour Mon amour. Il va mourir avec l"aurore Cet am.. 2005. 2. 13. 기차는 8시에 떠나네/Agnes Baltsa Agnes Baltsa TO TRENO FEVGI STIS OKTO(기차는 8시에 떠나네) Το τραίνο φεύγει στις οχτώ ταξείδι για την Κατερίνη Νοέμβρης μήνας δεν θα μείνει να μή θυμάσαι στις οχ.. 2005. 2. 13. 멀리서... 만약, 내가 당신 곁이 아닌 먼 곳에 있다 해도 당신은 나를 원망하고 미워할 게 아니라 오히려 감사해야할 일입니다 사랑은 가까운 거리에 있을 때 실체가 모호한 경우가 많습니다 나무를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그런 우를 범하기도 하고 장점보다는.. 아주 작고 사소한 상대의 잘못에도 실망하기 싶지요 내게 있어 당신이 가장 잘 보일 때는 당신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있을 때입니다 참 영혼은 거리가 멀고 시간이 길수록 더 확연히 상대를 인식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사랑하는 사람간에는 제로간격이 아닌 어느 정도 적정거리 유지가 더 유효할지도 모릅니다 사랑은 보이는 것들 너머 보이지 않은 내면을 느끼는 일입니다 사랑은 내 안에 당신을 가두는 게 아니라 내 안에서나 밖에서나 당신을 자유롭게 풀어두는 일입니다 ..... 열.. 2005. 2. 13. Bach...Passacaglia and Fugue in C 단조 BWV.582 The Bach Church, Dornheim J.S. Bach/1685~1750 Passacaglia and Fugue in C 단조 BWV.582 2005. 2. 13. Vivaldi, Cantata "Nulla in Mundo...엠마 커크비 Nulla in Mundo Pax Sincera, RV 630 비발디 / 칸타타 - 세상엔 진실한 평화 없어라 Antonio Vivaldi (1678∼1741) Emma Kirkby, Sop 비발디(A.Vivaldi )의 칸타타 Nulla in Mundo Pax Sincera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Vivaldi)의 글로리아(Gloria) 중 <세상엔 진실한 평화 없어라(Nulla in mundo pax sincera)>는 비발디 세속 칸타타의 .. 2005. 2. 9. 도니제티,Lucia di Lammermoor Montserrat Caballe의 Il dolce suono (그이의 달콤한 목소리) 아래 영화 '제 5원소' ost 영화에서 외계인 디바 플라바라구나로 분장해 노래하는 여배우는 Maiwenn Le Besco(아래 사진) 그리고 실제로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알바니아인 인바 뮬라 (아래사진) 2005. 2. 9. Whole Again ... Atomic Kitten 2005. 2. 9. 해빙기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위에 내가 서 있다 이제는 뒤돌아보지 않겠다 한밤중에 바람은 날개를 푸득거리며 몸부림치고 절망의 수풀들 무성하게 자라 오르는 망명지 아무리 아픈 진실도 아직은 꽃이 되지 않는다 내가 기다리는 해빙기는 어디쯤에 있을까 얼음 밑으로 소리죽여 흐르는 불면의 강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할수록 시간은 날카로운 파편으로 추억을 살해한다 모래바람 서걱거리는 황무지 얼마나 더 걸어야 내가 심은 감성의 낱말들 해맑은 풀꽃으로 피어날까 오랜 폭설 끝에 하늘은 이마를 드러내고 나무들 결빙된 햇빛의 미립자를 털어내며 일어선다 백색의 풍경 속으로 날아가는 새 한 마리 눈부시다 -이외수, '1월' 따사로운 햇살에 끌려 나선 외출.. 가까운 산을 찾았습니다 어디로 어디까지 간다는 생각없이 그냥 물을 따라 산을 .. 2005. 2. 9. 이전 1 ··· 520 521 522 523 524 525 526 ··· 5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