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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못된 것들 저 환장하게 빛나는 햇살 나를 꼬드기네 어깨에 둘러 멘 가방 그만 내려놓고 오는 차 아무거나 잡아 타라네 저 도화지처럼 푸르고 하얗고 높은 하늘 나를 충동질하네 멀쩡한 아내 버리고 젊은 새 여자 얻어 살림을 차려 보라네 저 못된 것들 좀 보소 흐르는 냇물 시켜 가지 밖으로 얼굴 내민 연초록 시켜 지갑 속 명함을 버리라네 기어이 문제아가 되라 하네 이재무 2005. 6. 22.
영덕 옥계계곡 영덕 옥계유원지 영덕읍에서 28km 지점에 위치 영덕에서 국도를 타고 청송으로 가다가 914번 지방도로로 접어들어 20분거리.. 청송 얼음골과 연결된다 2005. 6. 22.
태백, 신리 너와집 사진 053.jpg0.0MB사진 050.jpg0.0MB사진 051.jpg0.0MB사진 054.jpg0.0MB사진 052.jpg0.0MB사진 059.jpg0.0MB사진 061.jpg0.0MB사진 057.jpg0.0MB 2005. 6. 21.
어두운 것은 반짝이기 위함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내 인생을 어떻게 살까 고민하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혼자 끌어안고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괴로워한 적이 있지요. 마음의 이상과 눈앞의 현실에서 어느 쪽을 택할까 망설이다가 결국 현실로 돌아서는 내 모습을 보면서 실망한 적이 있지요. 내가 잘못 한 것 .. 2005. 6. 16.
마음이 길을 만드네 그리움의 마음이 없다면 누가 길을 만들고 그 길 지도 위에 새겨놓으리 보름달 뜨는 저녁 마음의 눈도 함께 떠 경주 남산 냉골 암봉 바윗길 따라 돌 속에 숨은 내 사랑 찾아가노라면 산이 사람에게 풀어 놓은 실타래 같은 길은 달빛 아니라도 환한 길 눈을 감고서도 찾아 갈수 있는 길 사랑아, 너는 어디에 숨어 나를 부르는지 마음이 앞서서 길을 만드네 그 길 따라 내가 가네 정일근 2005. 6. 16.
Maintenant je sais(이제는 알아요)/쟝 가방 Maintenant je sais... (이제는 알아요) Jean Gabin Quand j'?ais gosse, haut comme trois pommes, J'parlais bien fort pour ?re un homme J'disais, JE SAIS, JE SAIS, JE SAIS, JE SAIS C'?ait l'd?ut, c'?ait l'printemps Mais quand j'ai eu mes 18 ans J'ai dit, JE SAIS, ? y est, cette fois JE SAIS Et aujourd'hui, les jours o?je m'retourne J'regarde la terre o?j'ai quand m?e fait le.. 2005. 6. 16.
Hold Your Last Chance(MV) 傷つき 打ちのめされても 키즈쯔끼 우찌노메사레떼모 상처입고 재기불능상태가 되더라도 はいあがる力が欲しい 하이아가루 치까라가 호시- 다시 일어날수 있는 힘을 원해 人は皆 弱むしを 히또와 미나 요와무시오 사람은 모두 나약함을 背負って生きている 세옷떼 이끼떼이루 등에 지고 살아가지苦いなみだを かじっても 니가이 나미다오 카짓떼모 쓰디쓴 눈물을 맛보더라도 ほほえむ優しさが欲しい 호호에무 야사시사가 호시- 미소짓는 다정함을 원해君が愛に しがみつくより 키미가 아이니 시가미쯔꾸요리 네가 사랑에 매달리는 것 보다 先は 君がつよくなれ 마즈와 키미가 츠요꾸나레 우선은 네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 Hold Your Last chance 小手先ではがれ落ちる美しさより 코떼사끼데 하가레오찌루 우쯔꾸시사요리 쉽게 벗겨지고 지는 아름다움보다 .. 2005. 6. 15.
시시한 것들... 저수지 상류 마을 주변 여기저기에 누가 심어놓은 듯 피어있는 망초꽃이 가히 장관입니다 한해살이 풀이지만 그들의 번식력은 만만찮은가 봅니다 토양이 좋은 곳엔 키가 웃자라 어른 키만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 밭가나 풀섶에 소박하게 뿌리를 내리니 보기에 질리지도 않고 전혀 거부감.. 2005. 6. 15.
봉화 백천계곡 백천계곡 소재 '하늬바람 펜션' 위 치 : 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개 요 : 낙동강의 상류인 봉화 백천계곡은 예전에 강원도에 속했을 정도로 심산 유곡이다. 태백산(1,567m)과 청옥산(1,276m) 사이에 자리한 이 계곡은 울창한 천연림과 하늘을 찌를 듯한 바위 봉우리들을 병풍삼아 맑고 차가.. 2005.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