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88 어쩌면 사랑이란.. 어쩌면 사랑이란 그 누군가 갈 수 있게 붙잡지 않는 것을 배우는 것일지도 모른다 또한 이별이 언제인지 아는 것인지도 모른다 미련 때문에, 떠나고자 하는 길을 가로막는 것이 사랑의 최선이 아니라는 것을.. 결국은 그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선 최상인 것을... - 돌고래 다니엘 中에서 Suspiranno/Carmelo Zappulla 2005. 10. 7. 노싱커채비 노싱커 채비1.노싱커 채비의 장점 밑걸림이 제일 적은 채비법으로 물가 어느곳에서도 사용가능하며,특히 수초대,정치망주변등 걸림이 심한 장애물지역에서 효과적일수있고 수면,중층,바닥 어떤곳이든 공략할수있는전천후 채비법이라 처음 루어낚시를 시작하시는 분들께서 밑걸림에 채비매듭을 여러번 다시매는 번거러움 없이 사용하실것 같아 제일 먼저 노싱커 채비법을 권합니다 2.노싱커 채비의 액션 노싱커로는 케스팅후 폴링(수중 낙하동작)에 중점을 두는것과 바닥에 완전히 가라앉힌다음 웜 움직임에 중점을 두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폴링(수중낙하동작)도중 입질을 유도하려면 배스가 오래볼수있게 천천히 가라앉는 비교적 가벼운 웜을 선택하시고 테일웜 종류가 효과적일것 같읍니다 바닥.. 2005. 10. 7. Ter Outra Vez 20 Anos/Bevinda Ai, quem me dera Ter outra vez vinte anos Ai! como eu era Como te amei, Santo Deus Meus olhos Pareciam dois franciscanos A espera Do céu que vinha dos meus Beijos que eu dava Ai! como quem morde rosas 아! 내가 만약 다시 20살이라면 아! 신이여 당신을 사랑하고 그러했듯이 침울해 보이는 나의 눈빛 그대에 대한 하늘의 기대 그대와 .. 2005. 10. 6. Romeo And Juliet/Mark knopfler 2005. 10. 6. 다시 사랑을 하면 그리워하는 사람은 외롭다 오지 않을 사람이라는 걸 알면서 기다리는 사람은 더 외로워진다 삭아가는 가을산처럼 차츰 멀어지는 애인을 가진 사람은 더 더욱 눈물겹다 다시는 그런 사랑은 하지 말 것 만약 또 다시 사랑한다면, 기필코 가을에 시작할 것 2005. 10. 6. 미내다리 충남 논산의 채운면 삼거리 금강의 지류인 강경천 둑을 10분 정도 따라가면 ‘강경 미내다리’를 만난다. 강경천의 옛 이름인 ‘미내’는 잔잔한 시내라는 뜻 1731년 충청과 경상, 그리고 전라 삼남을 연결하는 조선 최대의 석교로 놓여졌다 강경 옛 장터 역시 금강의 수운을 통해 산물이 .. 2005. 10. 6. Sultans Of Swing(M/V) 2005. 10. 6. 눈물 물도 불로 타오를 수 있다는 것은 슬픔을 가져 본 자만이 안다 여름날 해 저무는 바닷가에서 수평선 너머 차오르는 노을을 보아라 그는 무엇이 서러워 눈이 붉도록 울고 있는가 뺨에 흐르는 눈물의 흔적처럼 갯벌에 엉기는 하아얀 소금기 소금은 슬픔의 숯덩이다 사랑이 불로 타오르는 빛이라면 슬픔은 물로 차오르는 빛 눈동자에 잔잔히 차오르는 눈물이 어둠을 밝힌다. 오세영 2005. 10. 5. 대전 맛집(4)-숯골냉면 숯골원냉면은 1.4후퇴때 평양에서 월남한 피난민들이 2대에 걸쳐 일궈놓은 평양냉면 전문집이다. 상호가 숯골원냉면인 것은 마을의 옛 이름이 숯골(炭洞)이고 원조집이란 뜻이 담겨있다고 한다. 처음 문을 연 박근성(70세)씨는 난중에 살림이 어려워 시작한 것이 줄잡아 50년을 헤아린다고.. 2005. 10. 5. 이전 1 ··· 482 483 484 485 486 487 488 ··· 5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