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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호른(Matterhorn) 마테호른(Matterhorn,4,478m) 알프스의 3대 미봉 중 하나(융프라우와 몽블랑)이자.. 그랑드조라스(4,208m),아이거(3,970m)와 함께 알프스 3대 북벽중 하나라 알피니스트에겐 성지와 같은 곳이다 잘 알려진 노스페이스라는 상호는 바로 알프스의 3대 북벽을 뜻하는 것.. 하얀 거미 아이거 북벽은 높이가 무려 1,800m나 되는 직벽이라고.. 알프스에는 호른(horn)이라는 이름의 봉우리들이 유독 많은데 호른은 '뿔'이나 '봉우리'를 의미한다. 마테호른은 '초지의 뿔' 융프라우(4,166m)는 '젊은 처녀'.. 알프스 최고봉인 몽블랑(4,810m)은 '하얀산'이란 뜻. 알프스로 트레킹을 떠난 친구에게서 오늘 따끈따끈한 마테호른 사진을 카톡으로 받았는데.. 사나워보이는 알프스보다 소박한 이땅.. 2017. 7. 1.
비밀과 거짓말 중에서.. 촌놈들은 대개 새롭다거나 특이한 것에 약하다. 이것저것 많은 일에 호기심과 흥미를 갖지만 그것들 끼리는 아무 계통도 일관성도 없다. 감탄도 쉽게 하지만 실망하는 것도 금방이다. 사람 모여있는 곳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고, 귀가 얇아 필요 없는 물건을 잘 산다. 자신은 언제나 부정하지만 고속도로 휴게소의 호객꾼이나 신비의 정력제 따위를 파는 약장수에게 백퍼센트 성공을 보장하는 표적이 된다.또한 뭔가에 빠져 있을 때는 그것을 자랑으로 하는 것으로는 모자라 남들까지 끌어들이지 못해 안달하는 것이 촌놈이다. 밤늦게 술자리로 사람을 불러내는 단순한 방법으로 우정을 시험하는가 하면, 특히 여자 앞에서는 누가 보더라도 한눈에 들켜버리는 조울증 환자이다.뭐든 한가지를 알았다 싶으면 곧바로 전파에 나서는데 거기에 대해.. 2017. 3. 27.
일본의 우동 우동은 일본의 대표적인 면 요리이다. 밀가루를 주원료로 하여 만든 통통한 면을 익히고 다양한 고명을 올려 먹는다. 지역과 먹는 방법, 곁들이는 재료(유부, 파, 미역, 덴푸라 등)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뉜다. 일본에서 면 요리의 시작은 나라 시대(奈良時代, 710~794)로 거슬러 올라가며 우동은 무로마치 시대(室町時代, 1336~1573)에 밀가루를 제분하는 기술과 기리면제법(切り麺製法, 밀반죽을 자르는 기술)이 보급되면서 급속히 발달하여 대중 음식으로 자리를 잡았다. 오늘날에는 우동 전문점이나 체인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우동 요리를 접할 수 있으며,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생면, 건면 또는 데친 면, 컵면 등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 우동의 어원아오키 마사루(青木正児)의 『혼둔(곤동)의 역사(饂飩の歴.. 2016. 6. 24.
술과 담배, 여자의 공통점 10가지 1. 중독이다. 2. 안 보면 자꾸자꾸 생각난다.(특히 비오는 저녁에) 3. 과하면 몸에 해롭다. 4. 많든 적든 돈이 필요하다.(담배 담배) 8. 하고 나면 반드시 댓가가 따른다. 9. 처음에는 호기심에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끊지 못해 하는 경우가 많다. 10 몸을 생각하면 순한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이 세가지를 한번에 끊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술과 담배의 해악은 그것이 필요하지 않을 때도 찾게 되는 중독성에 있다 여자도 마찬가지 2016. 2. 29.
도망치는 女子(逃げる女) 사람은 마음 속에 여러가지 규칙을 가지고 살아간다 때때로 인간은 상대가 자신과 같은 규칙 안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해 버린다 사람은 각자 다른 규칙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사람을 믿는다는 것은... 상대가 자신과 같은 규칙 안에서 살아가고 있기를 바라는 덧없는 희망인지도 모른다 -일드 [도망치는 여자] 중에서 최근에 나오는 일본드라마의 퀄리티는 한심할 정도로 수준이 낮다 만화원작이 많아서 그런지 상식 이하의 스토리가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한 10년쯤 괜찮은 뉴 페이스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데다.. 무엇보다도 한국사람과는 도무지 맞지 않는 정서가 드라마 저변에 깔려있는데.. 가끔은,아주 가끔은 좋은 드라마가 보이기도 한다 2016년 1분기 NHK의 기대작 [도망치는 女子] 6부.. 2016. 2. 22.
유등천 물고기 집단폐사 유등천은 금산군과 대전광역시를 흐르는 하천.. 버드나무가 많아서 '버드내' 혹은 '유천'이라고 불리우며 대전천과 갑천과 함께 대전의 3대 하천이다 낮에 사정교(복수동)를 지나다 우연히 수면에 물고기 사체들이 떠 있는걸 보고 내려갔는데.. 크고 작은 물고기 수백 마리가 일부는 가라앉았거나 떠다니고 더러는 숨만 붙어 있는 상태.. 2013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으나 그때는 한여름 녹조와 수질오염이 원인이었고 오늘처럼 한겨울에 물고기가 집단폐사한 것은 이례적인 일.. 붕어,누치,잉어,끄리,피라미,쏘가리 등 종류도 다양한 이 일대의 고기들이 몰살을 당한 것인데.. 아무래도 뿌리공원 근처 상류에서 누군가가 독극물을 뿌린 것 같다 대체 어떤 인간들이 이토록 잔인한 짓을 하는지... 끝까지 추적해서 범인을 잡았으면 .. 2016. 1. 17.
당신에게 '독'(毒)이 되는 사람 유형 10가지 “독이 되는 사람은 당신에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습니다. 또 일을 복잡하게 하거나 불필요한 일을 만들며 갈등을 일으키죠. 무엇보다 나쁜 점은 스트레스가 된다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말로 경고하고 있는 이는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 ‘탤런트스마트’(TalentSmart)의 공동설립자인 트래비스 브래드베리 박사. 25개 언어로 번역돼 150개국 이상에서 출간된 ‘감성 지능(emotional intelligence) 2.0’의 저자이기도한 그는 탤런트스마트에서 ‘전염병처럼 피해야 하는 독이 되는 사람 유형 10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 박사는 당신이 그런 사람과 교류하고 있어도 어떤 이득도 얻을 수 없다고 경고하면서 그 유형을 알고 지금 관계를 끊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다음은 .. 2015. 10. 27.
객주 작품 속 내 고향 ② 김주영 작가의 청송 진보장터 (대구일보 2014년 5월22일자) 밑바닥 인생길 위에서의 파란만장 / 글 권순진 완결판 '객주' 박경리의 ‘토지’, 황석영의 ‘장길산’, 조정래의 ‘태백산맥’ 등과 봉우리를 나란히 하며 한국문학을 대표해온 대하역사소설이 김주영의 ‘객.. 2015. 10. 27.
대전 유등천 6/11 대전 유등천 복수교(서구 복수동).. 유등천이 점점 말라가고 있다 충청권의 식수원인 대청호 역시 하루 12cm씩 수위가 내려가고 있는데(6/13 현재 저수율 42.4%).. 상류에서의 유입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이대로 계속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단수 조치가 취해질지도 모르겠다 강원도 만.. 2015.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