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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849

流 恋草 / 香西かおり 流す涙は乾いても         淋しい心はかくせない         星も見えないこの街で         あなたしかない私         ああ お酒ください         ああ 寒い胸に         涙が凍る心が燃えるあなたがほしい         ひとりが辛いこんな夜は         あなたを許せない               흐르는 눈물은 마르더라도         쓸쓸한 마음은 감출 수 없어         별도 보이지 않는 이 거리에         당신밖에 없는 나         아~ 술을 주세요         아~ 차가운 가슴에        눈물이 얼고 마음은 타오르네        당신을 원해요        혼자는 괴로운 이런 밤은        당신을 용서할 수 없어          雨の小道に散る花に        この.. 2011. 10. 24.
가을비 우산속에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유리창에 어린 빗물로 창 밖이 흐릿하다 때로는 선명하지 않은 게 오히려 아름답다 그 너머를 상상하는 즐거움이 있으니까 자욱하게 퍼져 있는 안개 사이로 비에 젖은 나무.. 손에 든 커피를 한 모금 삼키며 스치는 것들.. 나풀거리며 내려앉는 그것은 그.리.움.이다.. 2011. 10. 15.
諏訪の雨 / 原田悠里 나가노(長野)현, 스와(諏訪)호    風が冷たい 湖畔に立てば  胸の面影 せつなく せつなく揺れる  別れたくない 嫌ですと すがれば良かった あの時に せめても一度 会いたいあなた 頬に冷たい 未練…諏訪の雨  情け尽くして 愛してみても   つかむそばから 幸せ 幸せ逃げる  そっとあなたに 寄り添って   甘えたあの日は 夢ですか 痩せた心に ぬくもり欲しい傘に重たい 未練…諏訪の雨 誰を待つのか 水鳥一羽 沖の波間に 淋しく 淋しく浮かぶ 遠く離れリゃ なおさらに 心はあなたに 後戻りいつになったら 笑顔になれる 明日はどこまで  未練…諏訪の雨     歌:原田悠里 (하라다 유리)        諏訪湖(스와코) :일본 혼슈[本州] 나가노현[長野縣] 중부 스와 분지에 있는 호수.면적 14.1㎢. 호수면은 표고 759m. 가장 깊은 곳이 7.6m밖에.. 2011. 9. 11.
The last rose of summer/Amelita Galli Curci 여름날 마지막 장미 홀로 피어있구나 사랑하는 친구 모두 사라져 버렸고 정원에는 아무런 꽃도, 아무런 장미봉우리도 없는데 뒤돌아 붉은 꽃잎 내보이며 한숨짓고 있고나 Amelita Galli Curci(1882~1963) 밀라노 음악원에서 피아노를 배우던 중 미성(美聲)을 인정받아 마스카니의 추천으로 오페.. 2011. 8. 23.
恋のしのび雨/大石まどか 宿の浴衣に 着替えた後で 숙소의 유카타로 갈아입고 나니 裾の乱れが 恥ずかしい 흩으러진 옷매무새가 부끄러운건 抱いて そっと そうよもっと살그머니 안겨서 그래요 더욱 더 窓に降る雨も 恋の しのび雨 창문에 흐르는 비도 사랑의 그리운 비 二 眠れない夜は あなたがほしい잠잘 수 없는 밤은 당신이 필요한데 肩を寄せても 振り向かぬ 어깨를 기대어도 뒤돌아보지 않고 息をひそめ 息をかけて숨죽여 숨을 내며 ひとり闇の中 指を噛みしめる 홀로 어둠 속 손가락을 되새겨 보네 三 川の水面に 牡丹の花が강가의 수면에 모란꽃이 落ちて悲しい 夢一夜떨어지는 슬픈 꿈의 하룻밤 抱いて そっと そうよもっと살그머니 안겨서 그래요 더욱 더 愛の移り香が胸に染みるまで사랑을 옮기는 향기가 가슴에 물들 때까지 歌 2011. 8. 16.
天の川情話/石川さゆり 出雲崎から 荒海見れば 遠くにかすむ 佐渡ケ島 이즈모 곶에서 거친 바다를 보니 저 멀리 가물거리는 사도 섬들 今ごろあなたは 手紙をよんで 別れに氣づいて いるでしょう 지금쯤 당신은 편지를 읽고 헤어진다는 걸 눈치채고 있겠지요 佐渡は 佐渡はいよいか 住みよいか せまい町ゆえ 島ゆえに 사도는 있기 편한가 살기 좋은가 좁은 마을이기에 섬이기에 私の戀には つらすぎた 나의 사랑에는 너무 괴로웠네 この身のぞまれ 嫁ぐのならば あなたと決めて いたけれど 이 몸을 원해 시집을 간다면 당신이라고 정하고 있었지만 私の願いは かなわぬ願い 女が泣いたら それですむ 나의 소원은 이룰 수 없는 소원 여인이 울면 그것으로 그만 佐渡は 佐渡はいよいか 住みよいか 兩津みなとで 船にのり 사도는 있기 편한가 살기 좋은가 료츠 항구에서 배를 타고 私はふるさ.. 2011. 8. 2.
Asi Fue/Isabel Pantoja Perdona si te hago llorar perdona si te hago sufrir pero es que no esta en mis manos pero es que no esta en mis manos me he enamorado, me he enamorado me enamor?nbsp; Perdona si te causo dolor perdona si te digo adios como decirle que te amo como decirle que te amo si me ha preguntado yo le dije que no yo le dije que no Soy honesto con ? y contigo a el lo quiero y a ti te he o.. 2011. 7. 25.
一劍/氷川きよし 川の水面に揺れる月              강물에 비치는 달그림자를一刀両断 影を斬る              일도양단 베어버리고 心騒がず 波立てず              가슴은 미동없이 요동도 없이躱す 突く 撃つ 払う        피하고 찌르고 내리치고 흘리네剣に男は・・・                        사나이는 검에 剣にひとすじ 夢を追う        검 외길에 꿈을 보네“心正からざれば、剣また正しからず・・・”   마음이 곧지 아니한 자 검 또한 곧지 아니하리니...敵は己の 内にあり              적은 자신 안에 있는 법柳暗花明の 現世も              류암화명(주)의 현세에서도春に背いて 野に伏して        봄을 등지고 들판에 나가押せば引け 引けば押せ        밀면 당기고 당기.. 2011. 7. 15.
街道~おんな唄/瀬川瑛子 箱根山 泊めていいのね こころの宿に 夢のかけらを 想い出を 待ちますわ 待ってます壊れそうなの 闇の中 胸突き七坂 箱根山 越すに越せない 世間の川が 愛の行く末 とおせんぼ 行こうかな 戻ろうかな憎さなおます 大井川 掛川かなわぬ 旅衣 坂は照る照る 鈴鹿は曇る あいの土山 雨の春 負けないわ きっと咲く花はつぼみよ 関の宿 うす陽もこぼれる 石畳 瀬川瑛子(세가와 에이코) 시즈오카현,大井川(오오이강) 石畳(이시다타, 돌길) 201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