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暮れまぢかの 駅裏通り
해 질 무렵 역의 뒷길
指でふきとる 涙つぶ
손으로 훔치는 눈물 방울
あなたいいのよ 背中を向けて
괜찮아요 당신 내게 등을 돌려도
きれいごと等 云わないで
그럴듯한 말일랑 하지 말아요
夢もつかのま 夢もつかのま
한 순간의 꿈 한 순간의 꿈
あゝ 恋挽歌
아아 슬픈 사랑노래
二・六・十二の 一年すぎて
둘, 여섯, 열 두달 한 해가 갈수록
人の情が 身に沁みる
누군가의 정이 온 몸에 사무치네
肩を寄せ合う 赤ちょうちんに
나란히 걸린 붉은 초롱불에
雨のしずくで 秋がくる
내려앉은 빗방울을 보니 곧 가을이 오겠지
肌がさみしい 肌がさみしい
사무치게 쓸쓸한 사무치게 쓸쓸한
あゝ 恋挽歌
아아 슬픈 사랑노래
ひとり手じやくの お酒とかけて
혼자서 따른 술을 한 잔 걸치고
橋の通わぬ 川ととく
다리가 없는 강을 따라 걸어보네
渡りきれない あなたの胸に
못 다 건넌 당신의 품에서
酔えば切なく なるばかり
취해봐도 서글퍼만 지는데
咲くに咲けない 咲くに咲けない
필래야 필 수 없는 필래야 필 수 없는
あゝ 恋挽歌
아아 슬픈 사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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