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 있는 1,2,3봉을 없었다면 그야말로 산책로에 가까운 육산
잠시나마 네발로 기는 산행을 할 수 있어 재미가 있었다
조망 좋고 아름다운 산인데.. 거리가 너무 멀어 그동안 망설이고만 있었다
오늘 해치우고 나니 시원하긴 한데.. 편도 250km는 자주 시도할 거리는 아닌 듯하다
갈수록 차가 타기 싫어지니..
등산로 옆에서 올가을 처음으로 능이버섯을 봤다 어딘지 모르게 벌써 가을 분위기가 나고..
대전지역은 추분에 보기 어려운 것인데 역시 강원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