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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대전外)

고창 방장산

by 류.. 2020. 9. 18.

 

 

 

 

범부채

 

 

베이비세이지

 

 

 

 

좌측 고창 신림저수지

 

 

 

 

 

 

길죽한 죽청저수지가 보인다

 

 

 

 

 

 

 

 

봉수대 뒤로 보이는 산은 투구봉

 

 

구름이 살짝 덮힌 방장산 정상

 

 

신림저수지 그뒤로 보이는 산줄기는 아마.. 화시산일듯..

 

 

봉수대

 

 

왼쪽부터 봉수대 ,서대봉 그리고 쓰리봉, 쓰리봉 뒤는 정읍 입암산

 

 

 

 

우측 저수지는 철새도래지로 잘 알려진 고창 동림저수지

 

 

줄포만이 보인다

 

 

쓰리봉 뒤로 희미하게 입암산과 내장산.백암산 라인..

 

 

 

 

 

 

전국 100대 명산중 가장 허접한 정상목

 

 

활공장이 있는 억새봉

 

 

 

 

 

 

 

 

 

 

 

 

식용인 큰갓버섯

 

 

고창고개

 

 

 

 

사유지 표시가 붙어있는 용추골 하산로 끝지점, 계곡길이 엉망이라 고생했다

 

 

입전마을 회관 앞 우물, 주차공간이 충분하다

 

오전 함평 용천사에 갔다 오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서..

고창 양고살재에서 장성 갈재까지 종주하려던 계획을 변경.. 고창 입전 마을(신림면 신평리)에서

봉수대와 방장산에 올랐다가 원점회귀했다 (2017년 6월, 장성갈재에서 양고살재까지 종주)

코스는 짧았으나 입전마을에서 봉수대에 오르는 등로는 절반 이상이 가파른 콘크리트 임도였고

고창고개에서 입전마을로 내려오는 용추골 등로는 폭우에 흙이 유실돼서 길이 많이 지워진 상태..

오늘 내린 비 때문에 바닥의 이끼 바위들이 몹시 미끄러웠고..  게다가 도무지 볼 게 없으니 괜히

이쪽 코스로 왔다는 느낌.. 방장산 산행은 갈재~양고살재 종주를 하거나 휴양림에서 오르는 게

현명한 선택이다

 

계속 하늘이 어둡다가 산행 마치고 내려오니  쨍.. 해진다

방장산 조망 좋은 산이지만.. 오늘은 우중충해서 별로였다

 

 

 

 

입전마을회관(우물)~관음사~임도~안부~봉수대~방장산~고창고개~용추골~입전마을회관,7km(3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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