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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850

残んの月/杜このみ  あてにならない 約束なのに あなたを今夜も 待つ私 来る来ない " なぜなぜ来ない 夜明けに浮かぶ 残んの月よ 心細さに 震えます 믿을게 못 되는게 약속이건만 당신을 오늘 밤도 기다리는 나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왜,왜 안 오나 여명에 떠 있는 새벽달이여 마음이 안 놓여 떨고 있어요 ひとつため息 こぼれるたびに 口紅淋しく 色褪(いろあ)せる 来る来ない " やっぱり来ない ぽつんと浮かぶ 残んの月よ いっそこの恋 捨てましょか 한번씩 한숨을 내쉴 때마다 입술연지 쓸쓸히 색이 바래네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역시 오지를 않네 덜컹 떠오르는 새벽달이여 차라리 이 사랑 내버릴까요 今日で十日も 逢えないままで 女の心が 痩(や)せて行く 来る来ない " なぜなぜ来ない 涙でにじむ 残んの月よ どこで今頃 誰といる 오늘로 열흘째 보지 못한 채 여자.. 2017. 6. 28.
One Fine Spring Day 낯선 도시 노래방에서 봄날은 간다 당신과 함께 봄날은 간다 달이 뜬 새벽 네시 당신이 부르는 노래를 들 으며 봄날은 간다 맥주를 마시며 봄 날은 간다 서울은 머얼다 손님 없는 노래방에서 봄날은 간다 달이 뜬 거 리로 간다 술에 취한 봄날은 간다 안개도 가고 왕십리도 가고 노래방 도.. 2017. 4. 18.
惚れたおまえと/ 山本譲二 泣くな 嘆くな 人の 世を 울지마 한탄마라 사람의 세상을 夜明けの 来ない 夜は ない 새벽이 안 오는 밤은 없어 月に むら雲 花に風 달에 떼구름 꽃에 바람 ままにならない この 道を 뜻대로 되지않는 이 길을 惚れたおまえと 반한 그대와 惚れたおまえと 俺は 行く 반한 그대와 나는 간다 弱音はいたら まけですよ 약한 소리 하면 지는거에요 叱ってくれる その 笑顔 꾸짖어주는 그 웃는 얼굴 百里千里も 一から 백리도 천리도 한걸음부터 冬の しさ 胸に 抱き 겨울의 혹독함 가슴에 품고 惚れたおまえと 반한 그대와 惚れたおまえと 俺は 行く 반한 그대와 나는 간다 夢という字が あるかぎり 꿈이란 글자가 있는 한 死ぬまで俺は 追いかける 죽을 때까지 나는 쫓아가 今日がだめなら 明日が ある 오늘이 안 되면 내일이 있어 ままよ人生 志 될대로.. 2017. 4. 4.
四万十川/三山ひろし 1. いまは大河の 四万十川だけど もとは山から 湧いた水지금은 대하의 시만토 강물이지만 원래는 산에서 솟아난 물 人も出会いを 大事にしたい 沢が集まり 川になる 사람도 만남을 소중하게 하고 싶어 늪이 모여 내를 이루네 深い情けの 淀みもあれば 清い浅ğ.. 2017. 1. 31.
60살이 되면... Sixty Years On Who'll walk me down to church When I'm sixty years of age When the ragged dog they gave me has been ten years in the grave And señorita play guitar Play it just for you My rosary has broken And my beads have all slipped through You've hung up your great coat And you've laid down your gun You know the war you fought in wasn't too much fun And the future you'.. 2017. 1. 19.
La Canzone Dell'amore Perduto (잃어버린 사랑의 노래)/Fabrizio De Andrè Fabrizio De Andrè(1940~1999) 1999년 위암으로 사망한 이태리의 국민가수 파브리지오 데 안드레 인간적이고 품위있는 발라드풍의 노래를 많이 불렀는데.. 도둑,창녀,살인자 등 그늘진 민중을 따뜻한 시선으로 노래했으며 독특한 감성과 진실성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Leonard Cohen의 노래를 리메.. 2017. 1. 9.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2016. 12. 30.
うきよ川 /長保有紀 うきよ川 (속세의 강)/長保有紀(나가호 유키) 生きる つらさも 嬉しさも 乗せて 流れる 浮き世川 삶의 괴로움도 기쁨도 실어 흘려보내는 고달픈 속세의 강 過ぎた むかしを 振り向けば にじむ 涙のひとしずく 지난 옛날을 돌아보면 눈물이 한 방울 번져요 どこへ 流れる この私 夢を下さい もう 一度 어딘가로 흘러가는 이런 나에게 꿈을 주세요. 다시 한 번! たとえ どんなに 愛しても 恋は 儚(はかな)い 水の泡 설령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사랑은 덧없는 물거품 そっと 流した 面影を なぜに お酒が 連れて 来る 조용히 흘려보낸 그 모습을 어째서 술이 데리고 오나요? 窓に そぼ降る こぬか雨 愛を 下さい もう 一度 창에 부슬부슬 내리는 가랑비. 사랑을 주세요. 다시 한 번! すがる 瀬も ない 胸も ない 口紅(べに)も 淋しい おんな.. 2016. 12. 25.
22才の別れ/風 あなたに さようならって 言えるのは 今日だけ 당신에게 "안녕" 이라고 말할 수 있는건 오늘뿐이에요 明日になって またあなたの 暖かい手に触れたら きっと 言えなくなってしまう そんな気がして 내일이 되어 다시 당신의 따뜻한 손에 닿으면 분명 말할 수 없게 될거.. 2016.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