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才の別れ/風

あなたに　さようならって
言えるのは　今日だけ

당신에게 "안녕" 이라고

말할 수 있는건 오늘뿐이에요

 

明日になって　またあなたの
暖かい手に触れたら　きっと
言えなくなってしまう　そんな気がして

내일이 되어 다시 당신의

따뜻한 손에 닿으면 분명

말할 수 없게 될거에요 그런 기분이 들어요

 

私には　鏡に映った
あなたの姿を　見つけられずに

나는 거울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지못하고

 

私の目の前にあった
幸せにすがり付いてしまった

나의 눈 앞에 있던

행복에 기대어 버렸죠

 

私の誕生日に
22本のローソクをたて

내 생일에는

22개의 촛불을 꽂고

 

ひとつひとつが　みんな君の
人生だねって言って　17本目からは
いっしょに火をつけたのが　昨日のことのように

하나 하나가 모두 너의

 인생이야 라며

17개째부터는

 함께 불을 붙인게 어제의 일같은데

 

今はただ5年の月日が
永すぎた春といえるだけです
あなたの知らないところへ
嫁(トツ)いでゆく　私にとって

지금은 단지 5년의 세월의 

기나긴 봄이라 말할뿐이죠

당신이 모르는 곳에

시집가는 나에겐

 

 

ウウウー　ウウウウウー　ウウウウウー　ウウウウウー
　ウウウー　ウウウウウー　ウウウウウー　ウー　ウー

 

ひとつだけこんな私の
わがまま聞いてくれるなら

단 한가지만 이런 제멋대로인

내 말을 들어주세요

 

あなたは　あなたのままで
変わらずにいて下さい
そのままで……

당신은 당신 그대로

변하지 말고 있어줘요

그대로...

 

 

風은 神田川를 히트시킨 かぐや姫(카구야히메)의 伊勢正三(이세 쇼죠), 吉田拓郎(요시다 타쿠로)의 백밴드였던
猫(네코)의 大久保一久(오오쿠보 카즈히사)에 의해 결성 된 포크 듀오.かぐや姫,猫의 해산에 맞춰 결성되었다.
대표곡은 22才の別れ、あの唄はもう唄わないのですか,海風、君と歩いた青春 등.

많은 곡을 히트시키고, 정말로 바람처럼 사라졌다

[22살의이별]이란 곡은, 카구야히메가 해산하기 바로 직전 앨범에도 수록되어있어,

카구야히메의 곡이라고도 말할 수 있지만, 이 風(카제)란 그룹이 싱글로 내어 대히트시켰다.

風 - 海岸通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