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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잘 끓이는 27가지 비법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라면에 설탕을 넣더라. 누구나 그렇듯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을 그리워할 것이다. 또 학교때 매점 아주머니가 라면 끓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 진상은 라면 1개당 설탕 반스푼정도를 넣.. 2006. 8. 2.
인생수업-죽기 직전 사람들의 '이것이 인생' 5가지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죽음 직전 사람들의 ‘이것이 인생’ 5가지 “마지막으로 바다를 본 것이 언제였는가? 아침의 냄새를 맡아 본 것은 언제였는가? 아기의 머리를 만져 본 것은? 정말로 음식을 맛보고 즐긴 것은? 맨발로 풀밭을 걸어 본 것은? 파란.. 2006. 7. 19.
도라지 길경·도랏·길경채·백약·질경·산도라지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뿌리는 굵고 줄기는 곧게 자라며 자르면 흰색 즙액이 나온다. 높이는 40∼10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없다. 잎의 끝은 날카롭고 밑부분이 .. 2006. 7. 13.
君子의 酒道 ①. 술은 남편에 비유되고 술잔은 부인에 해당되므로 술잔은 남에게 돌리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장부의 자리에서 한 번 잔을 돌리는 것은 소중한 물건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에게 줄 수 있다는 뜻이 있으므로 비난할 수는 없다. 단지 그 일을 자주 한다는 것은, 情(정)이 過(과)하여 陰節(음절)이 搖動(요동) 하는 것이라 君子(군자)는 이를 삼가야 한다. ②. 술을 마실 때에는 남의 빈 잔을 먼저 채우는 것이 仁이고, 내가 먼저 잔을 받고 상대에게 따른 후에 병을 상에 놓기 전에 바로잡아서 상대에게 따르는 것은 仁을 행함이 민첩한 것으로지극히 아름다운 것이다. ③. 잔을 한번에 비우는 것을 明(명)이라 하고 두 번에 비우는 것은 周(주), 세 번 이후는 遲(지)라 하고, 아홉 번이 지나도 잔을 비우지 못하면 .. 2006. 7. 9.
타임선정 20세기 최고의 도서 100선 타임선정 20세기 최고의 도서 100선 Ⅰ. 문학 1. D.H.로렌스/ 아들과 연인/ 1913 2. 루쉰/ 아큐정전/ 1921 3. 엘리엇/ 황무지/ 1922 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5.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6. 카프카/ 심판/ 1925(?) 7.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27 8.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1927 9. 헤밍웨이/.. 2006. 7. 9.
영화감독들이 뽑은" 영화 베스트 10" 영화 잡지 "Sight& Sound"에서 영화감독들이 뽑은" 영화 베스트 10" # 첸 카이거 "황토지"를 만들었고 "패왕별희"로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중국 감독입니다. *1. 지옥의 묵시록(프란시스 포드 코플라,1979) *2. 시민 케인(오슨 웰즈,1941) *3. 400번의 구타(프랑소와 뜨뤼포,1959) *4. 대부(프란.. 2006. 7. 7.
레니 리펜슈탈- 의지의 승리(Triumph Of The Will) 20세기 다큐멘터리 기록영화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레니 리펜슈탈... 히틀러가 아리안족의 우월성에 대한 맹신으로 나치 제국의 세계정복을 획책한 미친놈이었다면, 그녀는 천재적 재능으로 영화필름이 담을 수 있는 美學에 미쳤다. 히틀러는 자신의 광기쇼를 가장 효과적으로 기록해 줄 선전가를 고르는데는 정말 뛰어난 안목이 있었다. 링크한 작품, 나치의 뉘른베르크전당대회를 담은 는 10분짜리로 편집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70년전 작품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그녀의 뛰어난 미적감각이 돋보인다. 두사람의 만남으로 탄생한 그녀의 여러 나치 기록영화는 결국 인류에게 엄청난 희생을 강요한 세계2차대전의 촉발에 선봉장 노릇을 했다. 그릇된 신념을 맹목적으로 광신하는 무리들이 조용한 일반대중에게 던져놓은 미끼는 화려하고 아름.. 2006. 7. 6.
황금사과 2006년 KBS드라마 아역 연기가 좋아서 모처럼 열심히 시청한 드라마 아역이 성인으로 바뀐 후 지루해진 드라마 여기 나온 아이들 정말 귀엽고 예쁘다 2005. 11. 25.
Brian Kosoff 날마다 바람이 불었지 내가 날리던 그리움의 연은 항시 강 어귀의 허리 굽은 하늘가에 걸려 있었고 그대의 한숨처럼 빈 강에 안개가 깔릴 때면 조용히 지워지는 수평선과 함께 돌아서던 그대의 쓸쓸한 뒷모습이 떠올랐지 저무는 강, 그 강을 마주하고 있으며 보이는 것이라곤 온통 목숨.. 2005.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