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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714

영월, 엘솔펜션 영월 판운면 주천강 섶다리에서 5분거리 홈페이지 http://w.elsol.co.kr/thtml/s3_river.html 2005. 4. 20.
산수유마을 경북 의성, 산수유마을 2005. 4. 18.
고흥 나로도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섬, 나로도 고흥반도에서 25km 떨어진 해상에 있는 섬, 나로도. 옛날 중국 상인들이 이 섬 앞바다를 지나다니면서 "바람에 펄럭이는 낡은(老) 비단(羅) 같은 섬"이라고 불렀단다. 그래서 '나로도'가 되었다. 섬 풍광만 비단 같은 것이 아니라, 섬 사람들 마음 또한 비단결이었다. 길을 물으면 왜 그리도 친절하게 일러주던지…. 넓은 바다만큼, 중국 대륙의 칭송만큼이나 이 마을 인심은 그렇게 깊고 아름다웠다. ▲ 고흥반도와 내나로도를 잇는 연륙교 나로도는 내나로도와 외나라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섬끼리 사로 연륙교로 이어져 있다. 고흥군에서 건너갈 때 첫 섬이 내나로도인데 1994년 연육교를 통해 고흥반도와 어깨동무를 하며 출렁이게 되었다. 조선시대 말 목장지대였다는 이 섬과 이듬해인 .. 2005. 4. 17.
남해 독일마을 남해 금산에 자리잡은 독일마을(위).독일마을에 살고 있는 루트비히·김우자씨 부부. 남해대교와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경남 남해군에 ‘독일마을’이 생겨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문을 듣고 온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는 독일마을은 문자 그대로 독일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다. 전형적인 독일식 집과 파란 눈의 독일 노인의 산책하는 모습이 보이고 이따금 독일어로 이야기하는 소리도 들린다. 어떻게 독일인들이 이역만리 이곳 남해에 마을을 형성해 살게 됐을까? 사연은 4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60년대 초 박정희 정부가 들어섰을 때 우리나라는 변변한 자원도 돈도 없는 가난한 나라였다. 박정희 정부는 경제개발을 위해 외국돈을 빌리려 했지만 군사정권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미국 등의 비협조로 쉽지 않.. 2005. 4. 17.
대청호의 봄 보은 가는 길 2005. 4. 17.
영광 굴비 영광 법성포 2005. 4. 16.
나무 보은 구병산 가는 길에.. 2005. 4. 15.
내린천 아웃도어패밀리 펜션 산 좋고 물 좋은 여름 인제. 그대로 산과 강의 품에 안기고 싶어진다. 내린천이 내려다보이는 아웃도어패밀리펜션에 머물면 이곳의 매력을 모두 만끽할 수 있다. 주말 휴가를 즐길 만한 맑고 시원한 계곡이 어디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이동 거리와 잠자리를 따져보게 된다. 주말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동 거리가 부담되지 않으면서 깨끗한 잠자리를 물색해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다. 하지만 서울에서 넉넉잡아 2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인제라면 생각해볼 만하다. 모험 레저의 메카를 선언한 인제군. 내린천 일대에 래프팅, 카약, 번지점프, 낚시 등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장려했다. 덕분에 지금은 여름 수상 레포츠의 메카로 자리를 잡았다. 게다가 황토집, 펜션, 고급 민박 등이 들어서면.. 2005. 4. 13.
5일장 이런 곳에서 마셔야 술은 제맛이 난다 2005.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