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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물138

대청호 석호리 어제 오후 짬낚시 처음 들어가본 석호리의 마지막 골창... 모심기철 배수를 하는중인지 대청호의 수위가 나날이 내려가고 있다 현재가 낚시하기 딱 좋은 상태 48Cm 한수 포함.. 8수를 하고 철수하려고 하던 오후 6시 경에 런커급 배스가 한마리 올라왔다 빵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53cm.. 올.. 2010. 5. 22.
대청호 장계교 장계교는 옥천에서 보은으로 가다보면 만나는 다리.. 햇빛이 무척이나 따가웠던 석호리에서 오전내 잔챙이와 씨름하다가 장계교로 이동.. 올갱이국밥 한그릇 먹고 힘들게 힘들게 걸어낸 런커급 배스.. 산란을 해서 그런지 너무 말라있다 대청호 배스는 거의 산란이 끝나고 물가에는 산란터를 지키는 놈들이 배회중이지만 먹이에는 관심을 전혀 보이지 않는다 모심기철을 앞두고 배수중인지 대청호의 수위가 지난주에 비해 2미터 이상 내려간 상태 나의 고향은 공간 속에 있지 않고 머나먼 시간 속에 있다 어린 시절 부르던 흘러간 노래 한 소절과 그것이 떠올리는 시간 아득히 먼 별에 숨어있는 한 송이 꽃처럼 믿을 수 없는 기억 속에 ..... 2010. 5. 15.
장성호 상류 만수위의 장성호.. 바람은 불고 날씨는 춥고 4월말인지 3월말인지 도무지 햇갈리는 이상한 봄날씨.. 산란철 장성호에서 워킹낚시를 해본건 처음인데..도무지 패턴을 찾을 수 없었다 오늘의 장성호는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 몇시간씩 입질이 없다가도 물기만 하면 대물..마릿수 재미는 없었지만 동행한 3명이 사이좋게 한마리씩 런커를 올렸다 오후 4시간낚시 총조과 6마리 그중 3마리가 런커 2010. 4. 30.
정읍 고부지 2010.4.7 아침부터 터진 바람 때문에 고창 신림지에서 시작한 낚시가 쉽지 않았는데.. 점심 후 이동한 정읍 고부지에서 첫 캐스팅에 대물을 만났다 채비는 프리지그에 슈퍼호그웜, ML대로 고부지 상류 수초대에서 끌어올렸는데.. 8파운드 라인이 터지지 않은게 신기할 정도로 버티는 힘이 대.. 2010. 4. 8.
순창 향가유원지 2010.3.19 2010. 3. 21.
고창,신림지 2009.12/4 신림지 보리밥집 앞에서 2010. 3. 21.
고창 신림지 2009.12.10 무덤 앞 포인트 2010. 3. 21.
나주호 녹야원 2009.10.9 나주호 녹야원 골창 2010. 3. 21.
50cm(2009.7/6,종성리) 2009.7.6 정읍 종성리 (구) 섬진강 저수지 뚝 앞 2010.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