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완주 화암사의 복수초에 이어 두 번째 봄꽃... 변산바람꽃
2/11 부안 쇠뿔바위봉 아래 청림마을에선 활짝 핀 바람꽃을 눈 앞에 두고도 땅주인이
난리를 치는 바람에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왔는데.. 백암리(금산 복수면)의 변산바람꽃이
오히려 개체수가 많아서 볼 만 했다 오전 일찍 갔더니 추위에 웅크리고 있었지만..
한낮에 가면 활짝 핀 꽃을 구경할 수 있겠다
대전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째(계룡시 1명) 발생했다
대구처럼 교회같은 곳에서 집단 발병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자가격리시킨 의심환자들이 당국의 주의사항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돌아다녀서
타인에게 전염시키는.. 최악의 민폐를 끼치고 있는데..
참으로 이해가 안 되는 인간들이다
그런 걸 지키는 건 국민으로선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닌가
타인에게 폐 끼치는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인간들의
뇌구조는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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