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 없던 산행..
몸상태를 생각해서 무리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지리산이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일 년 만에 다시 천왕봉을 오르기로 했다
오늘의 향적산 국사봉 산행은 지리산을 오르기 위한 워밍업이라고나 할까..
암튼 적당하게 몸은 풀었다 좀 더웠지만..
하산 후 파리바게트에서 팥빙수 하나, 한마음 면옥에서 물냉면 한 그릇..
모레, 어깨 상태가 더 이상 악화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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