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황간 IC로 나가면 이런 이정포가 보인다
우회전 하면 여름철 물놀이 하기 좋은 물한계곡(민주지산)
직진하면 황간읍과 상주시 모동면으로 가는 도로.. 그 중간에도 백화산이란 근사한 계곡이 있고..
식당 입구에 서면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싹 달아나는 집이지만.. 그래도 들어가면 후회 안 합니다
메뉴는 3개지만 나오는 음식은 오로지 "올뱅이 국밥" 하나..
된장찌개나 김치찌개도 한가하면 주문받지만 거의 안돤다고 보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이 집의 주메뉴는 올뱅이 국밥" 이며 주문판에는 없지만 올뱅이 한접시 시키면
음식 나오기 전에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한접시에 5,000원하는 올뱅이, 주문판에는 없습니다 알아서 시켜야합니다.
구수한 집된장에 간이 적당한 올뱅이 한접시 까먹다보면 나오는 올뱅이 국밥..
시원하며 구수한 된장국물에 야채가 많아 여름철 음식으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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