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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演歌

めぐり 逢い /長山 洋子

by 류.. 2007. 1. 9.

 

 

 

 

 

 

 

 

 

 

 

 

 

지나간 일은 잊어버렸습니다

기억의 실마리도 끊겼습니다

안개길 쿠시로의 선술집에서


요즈음 시부야가 어떻다거나

말할 것 없는 우연의 만남

2
벌써 한물간 옛날 유행가

생각날 듯 한데 어찌 망설여

안개길 쿠시로의 선술집에서

가게문 닫고 불을 끄면 

     이 밤 마구 울리는  바다소리  
  

 

 

 

 

釧路(쿠시로)의 석양      

 

 


 

 

長山 洋子(나가야마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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