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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적상산 치목마을~송대폭포~안국사~안렴대~향로봉~서문~장도바위~서창탐방센타9.8km,  5시간 2024. 6. 25.
장태산휴양림 우중산책..비가 제법 내렸지만 관광버스가 10여 대나 보이고...단체로 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장태산도 이젠 많이 알려져서외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된 것 같다메타 숲에 설치된 출렁다리와 스카이웨이.. 영향인듯.. 대전에 계족산 황토길과 성심당 외엔 내세울게 별로 없었는데..그런 의미에서 도안 생태호수공원(2025년3월 완공예정)에 거는 기대가 크다 2024. 6. 23.
하동 청학동 삼성궁 청학동은 여러 번 왔으나 삼성궁은 이번이 처음이다돌로 수많은 조형물을 만들고 집과 담을 올렸는데.. 꽤 오랜 세월 공덕을 쌓듯.. 돌을 하나하나 쌓아 올린 것 같다진안의 마이산 탑사와 비슷한 분위기에 규모는 훨씬 컸으며..한 바퀴 도는데 2km, 1시간..  산행 시간에 쫓겨서좀 더 꼼꼼히 들아보질 못해서 아쉬웠다기차시간 맞추기 위해 쌍계사로 3시까지 하산해서화개터미널로 이동..15시 20분발 구례행 버스를 타야 했으니.. 상불재에서 청학동으로 내려오면서 삼성궁을 구경하려고 했는데..하산코스를 쌍계사로 변경하는 바람에 산행 전에 잠깐 돌아본 것..입장료 8천원 2024. 6. 19.
하동 금오산하늘길 케이블카를 좋아하지 않지만 바다를 보며 가볍게 걷고 싶어하동 Flyway를 탔다길이 2.56km로 국내 3위(1위는 춘천삼악산 3.61km, 목포해상케이블카 3.23km)정상 주변을 한 바퀴 도는 금오산 하늘길은 1.2km케이블카 왕복요금은 성인 2만 원(편도 14천,65세 이상은 4천원 할인) 하동을 대표하는 명물을 꼽자면.. 우선 지리산과쌍계사 10리 벚꽃길,청학동,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 들판의 쌍소나무그 옆산 언덕에 새로 만든 스타웨이 스카이워크도 가볼만 하고..해장국으로 재첩국..가을 북천역 코스모스 그리고..트롯 가수 정동원(청학동 들어갔더니 김봉곤 훈장 따님의 이름을 따서김다현길도 있더라는..) 등 많지만..금오산 케이블카와 짚라인 하나가 추가된 것 오래전 운전해서 금오산 정상을 오를 땐 .. 2024. 6. 19.
하동 삼신봉 2018년 6월 20일 같은 코스를 걸었으니..아주 정확하게 6년만이다애초 하동을 내려간 건.. 화개에 있는 천년 차밭길 걷는게 목적이었으나..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은 폭염에 그늘이 없는 둘레길을 걷는 건 무리라방향전환.. 청학동으로 들어가 삼신봉을 오르게 된 것.6월 19일부터 제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지만.. 전국이 때 이른 더위에5월 이후 비가 너무 안 내려서 계곡물이 바짝 말라있다계곡에 물 흐르는 소리가 전혀 안 들린다 계곡이 썩어가고 있는 느낌..엄청난 폭염에 숲을 걷는데도 땀이 비 오듯 떨어진다준비한 생수도 떨어지고 육수 쏟느라 산행이 몹시 괴로웠던 하루..지리산이고 뭐고 이런 날씨엔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방콕 하는 게 정답인데.. 정금차밭*(단금정)으로 오르는 천년 차밭길은 내년 .. 2024. 6. 19.
평창 청옥산(샤스타데이지) 한치동~육백마지기~청옥산~한치동7.5km,  3시간 2024. 6. 16.
대청호 5백리길 4구간 금성마을 입구~연꽃마을~황새바위~추동 취수탑~대청호 자연생태관6km,2시간 2024. 6. 14.
삼공~백련사~향적봉~중봉~백암봉~동엽령~안성 아침.. 집 나서는데 휴대폰에 전북 부안 강도 4.8의 지진 경보..전국 이곳저곳에 폭염주의보가 뜬다  더위를 고려해서계곡이 있는 산을 물색해 보다가 구천동행 버스를 탔다 삼공주차장에서 백련사까지 어사길을 왕복할 생각이었는데 최근 강수량이 적어서인지 구천동계곡 물이 별로인 상태..마음이 변해서 향적봉 찍고 곤돌라 타고 무주리조트로 내려가려다가걷다 보니 중봉과 백암봉을 지나 동엽령까지...아예 안성매표소로 하산해 버렸다무더위에 오버했더니 조금은 피곤한 날이었다내 체력으론 5시간 이상의 산행은 확실히 무리.. 2024. 6. 12.
논산 탑정호 둘레길 수변생태공원~출렁다리~조정리~산노리6.5km,  2시간 2024.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