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전망대)에서의 조망 외엔 별로 특징이 없는 육산.. 그래도
산행거리 8 km로 하루 걷기에 적당하고.. 집에서 100 km 밖에 안 되니
사람없이 조용히 걷고 싶은데 멀리 가긴 싫을 때.. 찾기 딱 적당한 산이다
산객의 발길이 별로 없었는지.. 마른 낙엽이 두껍게 쌓여있었고
두복리 경로당을 벗어나서부터 정상까지 지루한 오르막이 계속되는데
코스가 길지는 않아서 걸을 만 했다
정상의 데크는 텐트 두어 개 치고 비박하기 참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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