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임천면 해발 260m의 성흥산에는 백제 동성왕(501년) 당시 쌓은 석성이 있고
그 꼭대기 쯤엔 일명 '사랑나무' 라 불리우는 400년 된 느티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이곳은 일출과 일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서동요, 뿌리깊은 나무,여인의 향기 등
드라마 촬영장소로 소문이 나면서 많은 관광객들과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사랑나무 바로 아래까지 차가 올라갈 수 있으니.. 걷기 싫은 사람도 지나는 길에 들러볼 만 하다
임천초등학교 → 임천관아터 보호수 → 대조사 → 사랑나무 해맞이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