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을 수없이 올랐지만.. 오늘이 가장 힘이 들었다
발목 상태가 안 좋아서 하루쯤 쉬고 싶었으나 한번 시작하면 몸 아프다고 쉬는 성격이
못되서 무리를 했더니 상태가 나빠졌다 저녁에 신년회 술자리가 있는데 한잔 먹고 한 이틀
푹 쉬어야겠다
길곡입구(질울다리) → 팔마정 → 출렁다리 → 형제산 → 전망대(장태루) → 해태산 → 떡갈봉
→ 대전시 극남점 → 숲속의 집 → 휴양림 관리사무소 → 용태울저수지
9.5km, 4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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