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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演歌

潮來笠/橋 幸夫

by 류.. 2009. 3. 26.






 
 
           潮來笠
         作詞:佐伯孝夫 作曲:吉田 正 唄:橋  幸夫      
1.   潮来の伊太郎 ちょっと見なれば 
      薄情そうな 渡り鳥 
      それでいいのさ あの移り気な   
      風が吹くまま西東     なのにヨー   
      なぜに眼に浮く 潮来笠
  2.    田笠の紅緒が ちらつくようじゃ 
       振り分け荷物 重かろに 
       わけは聞くなと 笑ってみせる 
       粋な単衣の腕まくり  なのにヨー 
       後ろ髪引く 潮来笠  
  3.    旅空夜空で いまさら知った         女の胸の底の底 
       ここは関宿 大利根川へ
       人にかくして 流す花  だってヨー 
       あの娘川下 潮来笠    
1.   이따꼬의 이따로- 좀 볼라치면 
     박정하게 보이는 나그네  
     그걸로 된 거야 저 변덕쟁이의 
      바람이 부는 대로 서녁 동쪽  그런데 (말이야) 
      왜 눈에 떠오르나 이다꼬 삿갓
  2.   논삿갓의 붉은 끈이 어른거리면은  
      둘로 나눈 봇짐 무거울 텐 데 
      까닭은 묻지 말라고 웃어 보이네  
      멋진 홋옷의 팔소매 걷고   그런데 (말이야)
      미련만 남기는 이다꼬 삿갓
  3.   여행하늘 밤하늘에 새삼스레 알았어 
      여자마음의 바닥의 바닥  
      여기는 관문숙소 오오또네 강에 
      사람들 몰래 흘리는 꽃   그렇지만 (말이야)
      그 처녀에 강 하류 이다꼬 삿갓
 
       *潮來(いたこ) 는 茨城縣(いばらぎ)현에 있는 지명.
     *利根川(とねがわ)는 新潟(にいがた) 群馬(ぐんま)현 경계에 있는
       丹後山(たんごさん)에서 발원하여 관동평야를 지나 태평양으로 흐르는 강.
 
 
 



 









하시 유키오는 1960년대 초반 후나키 카즈오, 그리고 사이고 테루히코와 함께 ‘고산케(御三家)’
(시대를 풍미했던
3명의 가수라는 뜻)라 불리며 시대를 풍미하였던 일본 가요 역사의 중요한 인물. 1960년 데뷔곡
'潮來笠'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의 제1호 수상자가 되었던 그는 62년, 66년 일본 레코드
대상의 대상을 수상
하며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젊은 넘버원 가수로 주목 받고 명실상부한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젊은 시절에는 수십
편의 영화에도 출연하였고 최근에는 일본 가수 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일본 가요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손꼽힌다.
현재까지 발표한 곡의 수만해도 무려 500곡이 넘는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는 일본을 대표하여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潮來(이타코) : 간토지방[関] 이바라키현[県]






                                 가스미가우라호와 히타치토네강이 흐르고 바다와도 접해 있는 물의 도시                                          도쿄에서 고속버스로 2시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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