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日の夢を 追いかけて
今夜もひとりざわめきに遊ぶ
昔の自分が なつかしくなり
酒をあおる
어제 꿈을 뒤쫓아서
오늘 밤도 홀로 웅성거림 속에 노네
지난 날의 자신이 그리워져서
술을 단숨에 들이켜요
騷いで飮んで いるうちに
こんなにはやく時は過ぎるのか
琥珀のグラスに浮かんで消える
虹色の夢
떠들며 마시고 있는 사이에
시간은 이토록 빨리 지나가는가
호박색 글래스에 떴다 사라지는
무지개 빛의 꿈
紅い花
想いをこめて ささげた恋唄
あの日 あの頃は 今どこに
いつか消えた 夢ひとつ
빨간 꽃
마음을 담아 바친 사랑 노래
그날 그 시절은 지금 어디에
어느새 사라진 꿈 하나
惱んだあとの苦笑い
くやんでみても 時は戾らない
疲れた自分が愛しくなって
酒にうたう
고민한 뒤의 쓴웃음
후회해 봐도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아요
지친 자신이 가여워져서
술과 노래해요
いつしか外は 雨の音
乾いた胸が 思い出に濡れて
燈りがチラチラ歪んでうつる
あの日のように
어느새 밖은 빗소리
메마른 가슴이 추억에 젖어서
등불이 깜박깜박 이지러져 비치네
그날처럼
紅い花
踏みにじられて 流れた恋唄
あの日の あの頃は 今どこに
いつか消えた 影ひとつ
빨간 꽃
짓밟혀 흘렀던 사랑 노래
그날 그 시절은 지금 어디에
어느새 사라진 그림자 하나
紅い花
暗闇の中 むなしい恋唄
あの日あの頃は 今どこに
今日も消える 夢ひとつ
今日も消える 夢ひとつ
빨간 꽃
어둠속의 덧없는 사랑 노래
그날 그 시절은 지금 어디에
오늘도 사라지는 꿈 하나
오늘도 사라지는 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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