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그대 아는가 모르겠다 by 류.. 2005. 10. 22. 그대 아는가 모르겠다 혼자 흘러와 혼자 무너지는 종소리처럼 온몸이 깨어져도 흔적조차 없는 이 대낮을 울 수도 없는 물결처럼 그 깊이를 살며 혼자 걷는 이 황야를 비가 안와도 늘 비를 맞아 뼈가 얼어붙는 얼음 번개 그대 참으로 아는가 모르겠다 고독 Anna Vissi - X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처럼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부신 명상 (0) 2005.10.26 거리에서 (0) 2005.10.23 바닷가 찻집 (0) 2005.10.20 심해 물고기 (0) 2005.10.20 애인 (0) 2005.10.19 관련글 눈부신 명상 거리에서 바닷가 찻집 심해 물고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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