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대전外)632 6월 덕유산 손 흔들고 떠나 갈 미련은 없다 며칠째 靑山에 와 발을 푸니 흐리던 산길이 잘 보인다 상수리 열매를 주우며 인가를 내려다보고 쓰다 둔 편지 구절과 버린 치솔을 생각한다 남방으로 가다 길을 놓치고 두어 번 허우적거리는 여울물 산 아래는 때까치들이 몰려와 모든 야성을 버리고 들 가.. 2008. 6. 18. 덕유산 눈꽃이 근사하죠? 덕유산 설천봉의 겨울입니다 2004. 9. 2. 이전 1 ··· 68 69 70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