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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대전外)/적상산8

치목~적상산~신성교 치목마을~안국사~안렴대~적상산 정상(기봉)~향로봉~안국사~천일폭포~와인동굴~내창마을~신성교18km, 5시간 2024. 9. 30.
무주 적상산 치목마을~송대폭포~안국사~안렴대~향로봉~서문~장도바위~서창탐방센타9.8km,  5시간 2024. 6. 25.
무주 적상산 오랜만에 갔더니 향로봉에 전에 없던  정상석이 생겼다치목마을로 하산하려 하다가맘이 변해서 도로 따라 걸어 내려오는데..일요일이라 머루와인동굴 앞 주차장이 만차에매표소 줄 서는 바람에 그냥 통과..무주 반딧불이축제 마지막날 서창~갈림길~향로봉~안렴대~안국사~전망대~천일폭포~머루와인동굴~내창마을~외창마을 버스정류장20.5km,  7시간 2023. 9. 10.
무주 적상산(안국사) 서창~적상산~향로봉~안렴대~안국사~적상산 전망대~천일폭포~머루와인동굴 입구~내창마을~외창 버스 정류장20.1km,  6시간 30분  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인지.. 하루 종일 강풍에습기를 머금은 안개가 적상산 정상을 완전히 뒤덮고 있다하산할 때까지 맑은 하늘을 보기가 어려웠지만그나마 비가 안온 건 다행.. 늦더위도 이제 설설 물러가는 것 같다안국사에서 차도로 걸어내려오다가 힘이 들면 택시를 부르려고 했으나..어쩌다 보니 산 아래 내창교까지 무려 10.5km를 더 걸어버렸다오버 페이스가 됐는지 몹시 피곤해서 저녁은 생략하고 컴백홈.. 2022. 9. 19.
무주 적상산 덥고 습해서 짜증나는 날씨..비만 안 내렸지 산행하기엔 너무나 좋지 못했던 날씨..향로봉에서 금지구역을 지나 오동재로 내려오려고 했으나불쾌지수 높은 날씨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그냥 서창으로 하산했다장마가 26일이면 끝난다지만.. 기상청  예보를 도무지  믿을 수가 없으니...   대전~무주 시외버스 09:00~09:50무주읍~치목마을 군내버스 10:00~10:30신대마을(서창)~무주 군내버스 15:37~16:10무주~대전 시외버스 16:40~17:30 2022. 7. 23.
무주 적상산..두번째 버섯산행 오늘 산행의 목표는 노루궁뎅이버섯..베타글루칸이 풍부해서 항암.함염효과가 있고.. 당뇨환자에게도 좋다는 버섯가을장마에 적당한 비가 내린 요즘이 채취적기인데.. 많이 보이나 기대한 대물은 만나지 못했다  생각지도 않은 초대물(30리터 배낭크기) 잎새버섯를 만났지만..산림청 보호종이라 사진만 찍고 패스.. 잡싸리와 밤버섯도 더러 보이고 맛있는달걀버섯이 지천에 깔렸지만 오늘은 오로지 노루궁뎅이만 채취했다다음엔 싸리버섯을 찾아 나설까나.. 요란한 소리를 내며 물줄기를 내뿜는 천일폭포를 감상하고.. 머루와인 동굴에 들어가(2천원)머루와인를 몇 잔 시음하고 느긋하게 나오는데.. 집에서 다급한 전화가 온다어머니의 이석증이 재발했다는..  한동안 머리 아프게 생겼다  팝 역사에 있어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명곡이 있었고.. 2021. 9. 10.
무주 적상산 적상산 단풍.. 오늘이 절정이었으나 잔뜩 찌푸린 하늘에 미세먼지까지 겹쳐서 화려한 색감을                      제대로 만끽할 수 없는게 아쉬웠다  단체산객들이 많아 향로봉이나 안렴대에선 사진 한장                      찍는 일도 쉽지 않았는데.. 좁은 향로봉이나 안렴대에서 퍼질러 앉아 단체로 식사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타인을 위해 조금씩 배려하는 마음들을 가졌으면 좋겠다                      정상석 옆에 앉아 밥을 먹는 게 별로 떳떳하지 않은 행위라는 걸 왜 자각하지 못 하는걸까?   서창탐방지원센타~장도바위~적상산성서문~향로봉삼거리~향로봉~적상산~안렴대~안국사~향로봉삼거리~서창탐방지원센타10.7 km, 4 시.. 2019. 11. 2.
무주 적상산 낮 최고기온 35도(체감기온 40도) 너무 더워서 무슨 정신으로 산을 올랐는지 모르겠다 적상산(1,034m)은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붉은 치마(赤裳)를 입은 것 같다.. 해서 적상산이라 이름 지었다고 하는데.. 10월에 차를 타고 전망대까지 두어 번 오른 적은 있었으나  걸어서 제대로 오른 건 오늘이 처음.. 멀리서 보기엔 험해 보였는데.. 올라보니 의외로 편안한 육산이다 다른 건 제쳐 두고라도 안렴대에서의 조망 하나로도 이산은 오를만한 가치가 충분한 산이다 단풍철 다시 찾을 생각...  무주터미널에서 서창지킴터까지 택시비 11,000원, 버스도 자주 있으나 길왕리에서 내려 서창지킴터까지 1.3km를 걸.. 2018. 7. 12.